---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장맛비가 한정없이 내린다.  

 

  아침부터 마구 쏟아져서 온통 물바다 천지다.

  가물이 든 농토에 단비가 내리게 되면 그동안 매말랐던 땅에 축축히 젖어 줄 수 있게 된다. 그야말로 농사에 필요한 비가 원없이 내린다. 그 동안에 내리지 않던 비를 통한으로 여겼던 것처럼...

  하지만, 과하면 뭐든지 탈이 나기 마련이다. 장대비로 변한 뒤에 번개와 뇌우를 동반하여 하늘에 구멍이 난 것처럼, 양동이로 물을 쏟아 붓, 그리고 자제하지 못하는 성난 깡패처럼 온통 강력한 빗줄기로 거칠게 때려대서 여기저기 피해가 속출한다. 하우스가 내려 앉고, 수수밭이 쓰러지고, 가로수가 뽑혀 나가기도 했으니...

 

  이렇게 집중호우가 시작되면 여기저기 물 난리가 난다. 내 집도 마찬가지였다. 비에 대한 방비가 허술한 탓에 여기저기 구멍이 난 곳을 통하여 온통 물바다가 되는 것이다. 그다지 반갑지만은 않은 양의 비가 계속 이어진다.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이 번 한 번만 참자고 다짐을 해 본다.

  다음번에는 보수를 한 지붕, 옥상, 계단, 벽체에서 물이 스며들지 않을 테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9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7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81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44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1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5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6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3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85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79 0
4857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22) *** secret 文學 2022.10.28 1 0
4856 대구 출장 (120) [1] 文學 2022.10.28 63 0
4855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21) *** 文學 2022.10.27 138 0
4854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20) *** 文學 2022.10.26 114 0
4853 집중력 secret 文學 2022.10.26 5 0
4852 하늘의 뜻 (13) 아, 내 문학은 아직도 요원한가! 文學 2022.10.26 111 0
4851 하늘의 뜻 (12) secret 文學 2022.10.25 0 0
4850 하늘의 뜻 (11) 게이트 볼게이트 볼 장에서... (2) *** 文學 2022.10.25 139 0
4849 하늘의 뜻 (10) 게이트 볼 文學 2022.10.24 100 0
4848 이틀간의 편집 작업. 번개장터. 文學 2022.10.23 171 0
4847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9) 文學 2022.10.22 109 0
4846 하늘의 뜻 (10) 文學 2022.10.22 87 0
4845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8) 文學 2022.10.21 97 0
4844 하늘의 뜻 (9) *** secret 文學 2022.10.21 2 0
4843 하늘의 뜻 (8) *** 文學 2022.10.20 64 0
4842 김포 출장 (100) 文學 2022.10.19 63 0
4841 하늘의 뜻 (7) 文學 2022.10.18 42 0
4840 홈페이지에 그림을 올리는 방법 중에... 文學 2022.10.17 38 0
4839 하늘의 뜻 (5) 文學 2022.10.16 61 0
4838 하늘의 뜻 (4) *** 文學 2022.10.15 106 0
4837 하늘의 뜻 (3) 文學 2022.10.14 79 0
4836 하늘의 뜻 (2) secret 文學 2022.10.13 0 0
4835 웃기는 장면. 유튜브에서... (2) *** 文學 2022.10.13 35 0
4834 친구라는 사람으로... 文學 2022.10.13 34 0
4833 생각이 돌연 떠 오르는 것 secret 文學 2022.10.12 0 0
4832 하늘의 뜻? 文學 2022.10.12 72 0
4831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7) 文學 2022.10.11 36 0
4830 웃기는 장면. 유튜브에서... *** 文學 2022.10.11 85 0
4829 혐오스러운 아내 모습 2 文學 2022.10.11 25 0
4828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6) 文學 2022.10.11 30 0
4827 혐오스러운 아내 모습 文學 2022.10.11 107 0
4826 쥐가 난 왼 쪽 허벅지 [1] 文學 2022.10.10 226 0
4825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5) 文學 2022.10.09 114 0
4824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10) 文學 2022.10.09 70 0
4823 학창 시절의 꿈 (2) 文學 2022.10.08 43 0
4822 탁구를 치러 가서 쓸데 없는 논쟁에 시달리다. 文學 2022.10.08 92 0
4821 잠의 깊이에 대하여... [1] 文學 2022.10.08 75 0
4820 가을 걷이 文學 2022.10.07 74 0
4819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4) 文學 2022.10.06 95 0
4818 노래로 불려진 영도 다리 文學 2022.10.08 285 0
4817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3) *** 文學 2022.10.06 38 0
4816 어제, 드디어 기계 납품을 한다. (2) 文學 2022.10.06 36 0
4815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9) 文學 2022.10.06 38 0
4814 하늘의 뜻 (6) *** secret 文學 2022.10.17 34 0
4813 어제, 드디어 기계 납품을 한다.*** 文學 2022.10.06 83 0
4812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3) 文學 2022.10.04 46 0
4811 내일 기계 납품에 대한 견해 *** 文學 2022.10.04 39 0
4810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2) *** 文學 2022.10.04 35 0
4809 기계 납품을 하루 더 연기한 이유 *** secret 文學 2022.10.04 49 0
4808 학창 시절의 꿈 10/3 文學 2022.10.03 10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