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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생각 모음 )


어제 오전 중에 기계 제작을 하면서 다시 약간의 멀리와 함께 현기증이 찾아 왔다. 먼저 병원에서 그런 증상이 심해 졌었으므로 그대로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1층 작업장에서 벗어나기 위해 약간의 음식물을 섭취하려고 뛰어서 재빨리 3층으로 올라왔다.

 

 심장의 박동 소리가 빠르게 뛰고 전화를 하게 되면 혈압이 상승하여 말을 하는 중에 계속하여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현기증이 상승하게 된다. 

 

  '또, 그래... 이렇게 가슴이 두근 거리고 손 발에 힘이 없어지면 좋지 않은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혈압 상승이 일어나는 느낌이 들었다.

  '그것을 벗어날 수 있는 것은 머리에 열이 나는냐? 그렇지 않느냐?' 의 구별이었다. 왜냐하면 머리가 뜨거우면 일단은 체온이 올라 와서 두통까지 뒤따르므로 혈압과는 상관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머리가 지근거리며 뜨거웠다. 그래서 혈압 관계가 아닌 다른 원인이 있다는 사실에 촛점을 맞춰본다.

  '식사를 하지 않아서 저체중으로 떨어져 버린 몸무게가 원일일까?'

  재빨리 3층으로 올라와서 게걸스럽게 음식물을 보충한다.

 

  바나나 두 개, 고추 두 개 그리고 상 위에 있는 약간의 음식물(콩, 배추잎등)을 섭취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이마에 뜨겁게 짖눌러 왔던 두통이 사라지면서 어지럼증도 없어졌다.

 

  '아침을 먹지 않아서 생긴 증상일까?'

  그렇게 의심이 들었다. 체중이 너무 내려가서 아무래도 저체중증으로 몸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았던 듯싶었다. 

 

  '그렇다면, 6월에 일어 났던 오전 중의 그 증상이 모두 같았을까?'

  어쨌튼 지금으로서는 저체중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음식물을 먹은 뒤에 다시 정상적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으니까! 당분간, '지금처럼 아침에 현기증이 일어나면 음식물을 보충하는 방법을 취해 보면서 그 고통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내 예상이 맞다면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원인을 찾아 내게 되어 다행스러운데...'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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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의 위험성

  • 흔히 저체중보다 비만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서울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강대희, 박수경 교수 연구팀이 ‘아시아 코호트(특정한 기간에 태어난 사람들 집단) 컨소시엄’에 참여해 한국인 1만6000여 명을 포함한 아시아인 114만 명에 대한 장기간 추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체질량 지수가 17.6∼20.0에 속하는 사람들의 사망 위험은 1.35로 체질량 지수가 30.1∼32.5인 뚱뚱한 사람들(1.20)보다 오히려 높았다.[1][2][3]
  • 또한, 지금 현재 대한비만학회체질량 지수가 23만 돼도 주의해야 하며 25를 넘으면 각종 질환 및 사망 위험이 1.5∼2배 높다고 경고하고 있는데, 이 연구결과는 지금껏 사용된 체질량 지수에 따른 비만도 구분이 한국인에게 맞지 않는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즉, 종전의 비만 기준이 과장됐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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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의 형태와 증상

저체중의 형태와 증상
소수의 형태 형체 얼굴 가슴 소화기관 좋은 식재

기허(氣虛)형

마름

안색이 희다. 윤기없는 광이 난다.

식욕이 적고 숨이 짧으며 자한, 권태, 무기력증이 있으며 대변은 무르게 나온다.

황기, 인삼, 백출

혈허(血虛)형

마름

안색이 누렇고 윤기가 없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꿈이 많으며 어지러움증이 있다.

용안육, 대추, 돼지껍질, 양의 염통

음허(陰虛)형

마름

붉은색을 띤다.

조열, 식은 땀, 입안이 마르고 식욕이 없다. 변비와 어지러움증, 귀에서 소리가 나며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프다.

백목이버섯, 흑목이버섯, 황정, 오디

양허(陽虛)형

마름

창백하다.

추위를 잘 타고 손발이 차며 눕기를 좋아한다. 대변이 무르거나 새벽 설사를 한다.

양고기, 참마,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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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