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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엇그저께는 바람과 함께 장대비가 한참을 쏱아졌었다. 그리고 어제는 조용하게 내리는 비가 밤새 내리더니 아침에는 그쳤다. 지금은 먹구름만 잔뜩 껴있는 아침이고...

 

비바람과 함께 폭우가 되어 내리는 빗물로 공장과 집이 폭격을 맞은 것처럼 어수선하다. 

이럴 때마다 수리를 하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모친이 병원에서 퇴원하여 함께 살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많은 부분을 보강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빗물이 새어 들어와서 온통 젖은 집에서 살기에는 곤란할 테니까?

 

장마철이 다가온다는데...

한동안은 심난하게 지내야 될 것같다.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가 오랫동안 쌓여 왔던 내 소원의 한 부분이 되었지만 정식으로 허가를 낼 수 없는 무허가 건물이여서 고민도 크다. 임시로 지은 막사처럼 천막으로 둘러싼 곳에서는 이미 찢어지고 구멍이 나서 비바람에 노출되어 빗물이 스며드는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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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