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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 똘망이
똘...똘망이 20 (2004-04-29 18:09:25)
2009.05.2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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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들에게 젖을 물리고 물리지 않고는 여전히 똘망이의 제량이었습니다.
제법 큰 새끼들은 눈을 뜬체 사물을 분간은 하는 듯 싶지만 여전히 집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첫 번째 새끼들은 눈을 뜨면서 자꾸만 밖으로 기어나와ㅑ 낑낑 거리곤 했었는데 이 놈드른 의지가 더 강한가 봅니다. 조금 있으면 분양을 할테지만 벌써 열마리의 새끼들을 생산한 우리의 똘망이는 다복하지만 한편으로는 불행한 듯 싶습니다.
항상 혼자 남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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