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untitled_260.jpg

 

병원에 입원한 모친으로 인하여 많은 불편함이 야기되고있었다.

 

 어제는 병원에 두 번씩이나 찾아 가야만 했는데 여전히 차도는 없었다. 

  처음에는 경기도 발안에 출장을 갔다가 낮 12시에 집에 도착한 뒤에 점심 식사 후 병원에 도착하였을 때는 오후 1시가 조금 넘어서였다.

처음 한 일은 병원비의 중간결산을 하는 거였다. 그리고 210만원을 납금했다. 청구 금액은 160만원이었지만 수납 창구의 여직원은 300만원이나 된다고 하면서 얼마를 낼 것이냐고 물었다.

 

  두 번째는 밤11시에 아내를 데리러 가게 된 것이다. 딸이 이틀간 근무가 없다고 해서 자진해서 간병으로 나섰으므로 다음날 기계제작 일에 참여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두 번씩이나 병원에 가게 된 것이다. 

 

  충북 옥천에서 대전까지는 대략 12km 남짓한데 왕복 24km 였다. 그렇지만 작은 비에도 옷이 픔뻑 젖을 수 있다고 하듯이 몇 차례 반복하여 왕내하다보면 10만원씩 넣는 기름이 바닥이 나기 일쑤였다.

 

기가 막힐 노릇이지만 어쩔 수 없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1185 중고 휴대폰 구매 *** 20220809 文學 2022.09.20 91 0
1184 어제 오후 늦게 다시 서버 컴퓨터가 고장이 났다. (2) 8/10 文學 2022.09.20 122 0
1183 제주도 전지 훈련 文學 2022.09.20 82 0
1182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게 된 아내 20220812 文學 2022.09.20 167 0
1181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은 아내 (2) 8/13 文學 2022.09.20 90 0
1180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은 아내 (3) 8/14 文學 2022.09.20 83 0
1179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은 아내 (4) 文學 2022.09.20 69 0
1178 공황장애 8/16 文學 2022.09.20 69 0
1177 6일 째 아내가 없는 생활 8/17 文學 2022.09.20 100 0
1176 과거의 경험에 따른 새로운 계획과 목적의식 文學 2022.09.20 55 0
1175 생활의 근원적인 문제 8/19 文學 2022.09.20 62 0
1174 우연을 가장한 모순 8/20 文學 2022.09.20 92 0
1173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 8/21 文學 2022.09.20 91 0
1172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3) 8/22 文學 2022.09.20 76 0
1171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4) 8/23 文學 2022.09.20 34 0
1170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5) 8/24 文學 2022.09.20 127 0
1169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6) 8/24 文學 2022.09.20 54 0
1168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8) 8/25 文學 2022.09.20 65 0
1167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0) 8/26 文學 2022.09.20 56 0
1166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2) 8/27 文學 2022.09.20 102 0
1165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4) 文學 2022.09.20 52 0
1164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6) 8/30 文學 2022.09.20 115 0
1163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7) 8/31 文學 2022.09.20 72 0
1162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8) 9/1 文學 2022.09.20 116 0
1161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1) 9/2 secret 文學 2022.09.20 31 0
1160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2) 9/3 文學 2022.09.20 103 0
1159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4) 文學 2022.09.20 39 0
1158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5) 9/5 文學 2022.09.20 74 0
1157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6) 9/6 文學 2022.09.20 61 0
1156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8) 9/7 文學 2022.09.20 82 0
1155 시기와 반목 9/8 文學 2022.09.20 34 0
1154 시기와 반목 (3) 9/9 文學 2022.09.20 73 0
1153 변화의 시작 9/10 文學 2022.09.20 55 0
1152 변화의 시작 (4) 9/11 文學 2022.09.20 67 0
1151 변화의 시작 (5) 9/12 文學 2022.09.20 147 0
1150 변화의 시작 (8) 9/13 文學 2022.09.20 57 0
1149 변화의 시작 (9) 9/14 文學 2022.09.20 36 0
1148 변화의 시작 (10) 9/15 文學 2022.09.20 109 0
1147 변화의 시작 (11) 9/16 文學 2022.09.20 84 0
1146 변화의 시작 (12) 9/17 文學 2022.09.20 33 0
1145 변화의 시작 (13) 9/18 文學 2022.09.20 90 0
1144 변화의 시작 (14) 9/19 *** 文學 2022.09.20 87 0
1143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文學 2022.09.20 28 0
1142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2) 文學 2022.09.20 19 0
1141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3) *** 文學 2022.09.20 40 0
1140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5) *** 文學 2022.09.21 45 0
1139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6) 9/22 文學 2022.10.03 12 0
1138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7) 9/23 文學 2022.10.03 27 0
1137 변화의 시작 (16) 9/24 文學 2022.10.03 51 0
1136 변화의 시작 (17) 9/25 文學 2022.10.03 3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