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모친의 뇌경색과 6.4 지방 선거

2014.06.04 20:19

文學 조회 수:1017

모친이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한 뒤로 온통 모든 게 정상적이지 않는 생활이었다.

노모가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한 6월 2일부터 오늘까지 3일째 연속 정상적인 생활이 아니다. 그런데 어찌 선거에 참여할 수 있을까? 그것도 마음이 가야 선거를 할 수 있을테데 그렇지 못한 지금의 처지가 온통 뒤바뀌어 버렸다. 마치 천지개벽을 한 것처럼...

 

오전 6시에 집에서 나와 옥천-대전 국도를 타고 M 병원에 도착하자 6시 40분 정도가 된다. 아내를 병원 후문 쪽에 내려 놓고 다시 대전 IC까지 가야 했다.

  아내를 대전의 M 벙원 앞에 내려 놓고 나는 다시 출발을 하여 대전 IC까지 도시를 가로 질렀다.

 대전역을 경유하는 시내길을 탔다.

 

발안 IC 까지 고속도로를 타기 위해서다. 

내 목적지는 팔탄의 G 라는 곳이었다. 기계가 고장 났다고 해서 A/S를 가야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M 병원에서 고속도로를 타기 위해서는 가장 짧은 코스가 대전 IC 같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대전역을 경우하는 시내를 관통하기로  작정했다. 늘 막힌 도로였지만 이른 시각이여서 막힘이 없다. 

 

시내길은 낮 시간때에는 체증을 일으키곤 했었다. 그래서 이렇게 다니지 않아야 했지만 어쩔 수 없이 빠른 길을 택하게 된 것이다.  

 

untitled_260.jpg

 

  아내는 M 병원에서 모친을 간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공장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다.

  김포 신설 공장에 납품할 기계가 6월 7일 납기일이었다. 그런데 모친 때문에 지장을 초래하게 된 것이다.

 

   오늘이 지방 선거일이 었지만 모두 불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모친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있는 상황에서 도저히 투표에 참여 할 수 없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1136 탁구 동호회 사진 secret 文學 2017.09.05 41 0
1135 탁구장에서... 文學 2023.12.29 40 0
1134 생활 습관의 무서움 (5) 文學 2023.11.27 40 0
1133 어제 의뢰 받은 기계 수리 *** 文學 2023.11.21 40 0
1132 돌발 상황과 현실 직시 *** 文學 2023.11.08 40 0
1131 벗어 날 수 없는 함정 文學 2023.11.03 40 0
1130 독일제 이동용 ssd 16TB 구입 (4) *** 文學 2023.10.28 40 0
1129 주말과 휴일 할 일 文學 2023.10.07 40 0
1128 맑게 갠 날씨 *** 文學 2023.07.19 40 0
1127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4) *** 文學 2023.06.04 40 0
1126 아침에는 집중이 잘되는데 밤에는 그러지 못하다. 文學 2023.05.24 40 0
1125 다시 기계 제작 일에 집중하면서... *** 文學 2023.05.16 40 0
1124 탁구장에서 느끼는 감정 文學 2023.05.16 40 0
1123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학과시험> *** 文學 2023.04.25 40 0
1122 이번에 울산에 납품할 기계의 페인트 칠 (2) [1] 文學 2023.04.22 40 0
1121 유튜버들의 사랑 (2) *** 文學 2023.04.16 40 0
1120 나는 누구인가! (11) *** 文學 2023.03.13 40 0
1119 일요일 출근 (2) *** 文學 2023.03.13 40 0
1118 딸의 결혼식 이후 (4) *** 文學 2023.02.07 40 0
1117 '코로나 19' 5차 예방접종 secret 文學 2022.11.04 40 0
1116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3) *** 文學 2022.09.20 40 0
111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5) *** 文學 2022.06.16 40 0
1114 연락두절이 불러 일으킨 시행착오 文學 2022.03.07 40 0
1113 토요일은 밤이 좋아 (2) 文學 2022.03.06 40 0
1112 토요일은 밤이 좋아! 文學 2022.03.05 40 0
1111 체중이 불었다. 文學 2022.02.19 40 0
1110 책 제목의 선정과 그 뒤... 文學 2022.02.07 40 0
1109 아무도 모르게... 文學 2022.02.04 40 0
1108 새로운 결심과 변화에 민감한 이유 文學 2022.02.02 40 0
1107 유튜브 (18) [2] 文學 2021.11.27 40 0
1106 L.S 서보모터 文學 2021.10.23 40 0
1105 홈페이지의 고장과 복구 (2)*** 文學 2021.04.15 40 0
1104 글의 내용을 숨김다는 것에 대한 필요성 secret 文學 2021.03.01 40 0
1103 글 쓰는 작업 (2) 文學 2021.01.17 40 0
1102 걱정과 추석 2020.9.23 文學 2021.01.14 40 0
1101 2020..9. 8. 화요일 아침에... 文學 2021.01.13 40 0
1100 망년회 secret 文學 2019.12.29 40 0
1099 대구 출장 (100) 文學 2019.06.10 40 0
1098 불면증 secret 文學 2019.03.21 40 0
1097 어제 탁구 경기에 대한 평가 secret 文學 2017.11.20 40 0
1096 일요일의 일상 2017.03.20. 월 secret 文學 2017.03.23 40 0
1095 아침에 탁구를 치는 것 secret 文學 2016.10.03 40 0
1094 역경의 세월을 지나서 황혼을 맞기까지의 과정 중에... 文學 2023.12.10 39 0
1093 1 secret 文學 2023.11.24 39 0
1092 어제 일요일 하루 *** 文學 2023.10.23 39 0
1091 추석 명절 날 아침에... 文學 2023.09.29 39 0
1090 맥 OS 에서 작업 *** 文學 2023.07.28 39 0
1089 어제 청성의 아랫밭에서... *** 文學 2023.07.23 39 0
1088 집에서 키우는 닭이 계란을 부화하여 병아리가 나왔는데... 文學 2023.05.20 39 0
1087 과로사의 원인 (2) *** 文學 2023.05.14 39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