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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양파를 캐면서... (2)

2014.06.01 21:46

文學 조회 수:741

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날씨가 흐리다.

그렇지만 집에 돌아와서는 피곤해서 낮잠을 잤다. 연 이틀째 오전 4시에 일어나서 밭에 나갔다 왔는데 머리가 쥐어 짜는 것처럼 느껴졌으므로 집중력이 떨어졌다. 어젯밤에는 기계 페인트 칠을 하는라고 밤 11시까지 작업했었다.  

 

어제는햇살이 뜨겁게 내려 쪼이는 8시 경에는 재빨리 집에 돌아와야만 했었다. 그런데 오늘은 흐려 있어서 햇빛이 전혀 뜨겁지 않았다.

   밭에서 추레가 달린 경운기를 끌고 내려와 1톤 화물차에 싣고 집으로 돌아 왔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밭에 갔다 온 것인데 이제 짐이 없다보니 경운기를 아예 싣고 온것다. 양파 농사를 했지만 그다지 수확이 없어서 경우기를 필요하지도 않았다. 콩알 만한 것,마늘만한 것, 그리고 게중에 어느 것은 주먹만하기도 하지만 전혀 수확이 없다고 봐야 할 정도였다. 농사는 아예 돈을 기대하지도 않았었지만 촐 해 처음 재배하여 수확한 것이었다.

 

전혀 기대할 바가 못 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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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