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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14년 5월 31일 토요일

2014.05.31 19:50

文學 조회 수:768

생각 모음

1. D.J 라는 공장의 개업식에 가다.

  A라는 곳에 꽃 배달 써비스에서 5만원짜리 화분을 배달 시켰고...

  왠지 크기가 작아서 보이지 않았던 모양이다.

  도착하여 배달 하였는지 확인해 보려고 여기 저기 꽃. 꽃 나무가 있는 축화 화환 중에서 찾아 보았는데 어디에 있는지 잘 찾을 수 없었다. 그렇지만 나중에 찾아낸 것은 작고 다른 것들과 비교하였을 때 전혀 값어치가 없어 보였다. 내가 꽃 집에서 본 것은 큰 것 같았는데 이곳에 배달된 것은 너무나 작고 볼 품 없었으니까?

    개업식에는 H.A 라는 사람과 H.Y 라는 사람이 미리 와서 앉아 있었는데 그 두 사람을 나는 발견하지 못했었다. 마침 M.D 라는 여사장이 반색을 하면서 아는체를 했고 나는 그녀의 옆에 아내와 함께 앉았다. 

 

2. 월요일에는 대구 화원의 J.O 라는 공장에 출장을 간다.

3. 토요일 오후 개업식를 갔다와서 불후의 명곡을 시청했다. 장음, 미음 이라는 용어. 실제적인 노래의 음성을 일컬는 말이다.

4. 오늘 아침에는 구읍의 밭에 양파를 캐러 갔었다.

5. 옆 집의 사람이 너무도 친절한 것. 하지만 목적을 갖고 접근하는 사람이었다.

  Fiction 1. 금방 간이라도 빼 놓을 것처럼 호듭갑을 떤다. 무척 친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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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