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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인터넷 전화기의 교체

2014.05.30 13:40

文學 조회 수:1422

집에 있던 인터넷 전화기가 고장이 잦았었다. 

전화를 하려고 하면 연결이 되지 않고 끊겨 버리곤 했었다. 그러다보니 번번히 전화 사용을 중단하게 되어 무용지물을 선언할 정도로 단죄(?)를 물었었다.

  "네가 인터넷 전화기냐! 그럼, 나는 네 아비다."

  어쨌튼 목을 자를 기세였다.

  '아예 이참에 인터넷 전화기를 끊어! 말어!'

  '인터넷 전화기는 과연 필요한가?' 하는 점을 놓고 볼 때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로 국환되고 만다. 일반전화와 휴대폰 전화를 보완하기 위한 값싼 통신 요금을 위해서라고 생각은 들지만 그다지 필요지 않았었다. 그래서 일반 전화기로 100번(KT 고장신고)으로 고장 신고를 했다.

  "인터넷 전화기를 끊을까요?"

  "그러지 마시고요! 고장 신고를 하실 건가요?"

  100번 고장 신고는 원만해서는 하지 않았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오늘만큼은 단단히 벼른다. 

  "예... 인터넷 전화기가 되다 안 되다 하네요! 전에도 그랬지만... 오늘도 방금 전에는 안 되었으므로 고장 신고를 하는데 지금은 다시 됩니다. 사람을 놀리는 것도 아니고..."

  "고생 많으셨겠네요! 일단은 고장 신고는 접수 되었고요! 수리할 수 있는 사람을 보내드리겠습니다. 5월 16일 오후 ** 쯤 방문 할 것입니다."

  고장 신고 접수는 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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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