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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오늘 노트북 p560 의 1호기와 3호기의 하드 디스크를 서로 교체하여 본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우선 3호기의 컴퓨터가 1280*800 이라는 화면 해상도의 문제였다.

3호기에 있던 하드 디스크가 1호기에 끼워 넣고 시동을 시켜 보았더니 처음에는 안전모드로 들어 간다. 두 세 번 반복한 뒤에야 겨우 정상으로 부팅이 되었다. 사실 3호기의 하드디스크는 '윈도우 7'이 설치되어 있었다. 그것을 빼낸 뒤에 1호기에 넣고 시작 스위치를 넣었던 것이다.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3호기에서는 윈도우 7이 설치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아들에게 준 2호기 역시 이렇게 '윈도우 7'을 3호기에 설치하여 하드디스크를 2호기 꽂아 넣고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했었다.


  자, 다시 설명하자면 1호기에 있던 '윈도우 XP' 하드디스크를 빼내고 3호기의 '윈도우 7' 하드 디스크를 끼웠으므로 처음에는 충돌이 일어나서 실행이 되지 않다가 나중에는 겨우 복구 되어 '윈도우 7'로 실행이 되었다. 하지만 1호기에서 작동하던 하드디스크는 3호기에서 실행이 될까?

  'NO' 였다.


  1호기와  2호기의 하드 디스크를 바꿔서 1호기로 윈도우 7을 실행해 보면 확연히 달라진다. 화면 해상도가 1680*1050으로 높아지면서 컴퓨터의 모든 작업이 그렇게 부드러워질 수가 없었다. 이 얘기는 맞지도 같은 '윈도우 7' 소프트웨어로 다른 노트북 컴퓨터에서 작업하는 것 뿐이었다. 하나는 1280*800 이었고 다른 하나는 1680*1050이었지만 성능이 천지차이었다. 그만큼 작업이 쉽고 집약적이며 부드러워 질 수 있었는데 화면 해상도로 인하여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었다고 할까?


  '왜, 이렇게 같은 'P560 노트북'이었음에도 해상도를 차별하여 작업을 하는데 지장을 초래하게 할까?'

  도저히 이해하기 곤란한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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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