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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생각 모음 (141)

2014.05.20 20:59

文學 조회 수:1029

1. 항상 생각을 떠 올리면서 살자!

  다음 작업을 미리 구상하면서 필요한 부품을 구입하는 문제. 여기에는 당장의 작업에서 필요한 사항을 놓고 볼 때, 재고품이 없어서 작업을 하지 못할 경우가 종종 있었다.

  오늘은 자동기계 앞쪽 충격 방지용 고무 제품을 미리 구입해놓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급히 조달한 것이 중고 기계에서 부속품을 빼내 오는 거였다. 두 대의 중고품의 부속을 찾아 보았는데 마침 한 대의 제품이 멀쩡했다. 그래서 그것으로 응급조취를 취했고...

 또한, 에서 실린더가 구입처에서 5월 7일 주문했지만 지금까지 도착하지 않아서 애써 변명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월요일(19일) 전화를 했더니 화요일(4월 20일) 화물로 배송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요일(21일) 찾아서 조립한 뒤에 목요일 새벽에 출발하겠습니다. "

  그렇게 상황 설명을 했다.

  에어 실린더는 ** 회사에 주문하고 있었다. 그런데,

  "재고가 없어서 좀 늦게 출고 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생산하게 되면 단가가 맞지를 않아서 중국에서 제조하는 관계로 물품을 제 때에 출고하지 못합니다. 이점 양해하여 주시고,.."

  언제나 미리 주문해 놓지 않으면 지금처럼 재고가 없어서 작업을 하지 못하는 문제게 걸리곤 했었다. 그래서 사전에 재고 파악을 하여 미리 주문을 넣는다고 해도 이렇게 늦은 적은 없었는데 이번에는 매우 늦었으므로 차질이 빚어졌는데 63*50짜리 에어 실린더를 중고로 임시 끼워 넣고 시운전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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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