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대에 대하여...

2014.05.19 21:57

文學 조회 수:845

기대에 대하여...

관념의 바뀜.

 

 어제밤에는 밤 12시 30분에 잠자리에 들었다. 부산에 납품할 기계에 페인트를 칠하여야 했으니까! 


  인천에서 **를 하고 있는 막내 동생이

  "형님, 그곳에 내려와서 3일 동안 일을 하다가 가겠어요?"

  했을 때 나는 순순히 허락했다.

  "그래,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

  이것은 지금까지 없었던 일이었으므로 매우 의례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함께 일하게 되면서 맨손으로 기름으로 범벅이되어 있는 볼트를 만지려고 하지 않는 것이 눈데 거슬린다. 

  '그래, 너는 영원히 기름쟁이가 되지 못할테니... "

  기계를 고치던가 제작 일을 하다보면 장갑을 벗고 하는 일이 많기 마련이었다. 그럴 때마다 손은 기름에 노출이 되곤 했었다. 또한 일본 사람들은 기름 때를 볼 수 있는 손가락 사이의 기름 때에 대하여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는 사실을 익히 들어 알고 있었던 나는 그런 모습이 좋을리 없었다. 하지만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 

  함께 일하는 며칠 동안 시시건건 충돌했었으니까! 많은 점에서 의견이 엇갈려서 대화를 하려면 막히곤 했다. 

 

1. 버릇 습관을 고칠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그것이 엄청난 압박과 스트레스를 줄 때 전혀 기대도 하지 않은 새로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9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9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5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9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3 0
4837 하늘의 뜻 (3) 文學 2022.10.14 78 0
4836 하늘의 뜻 (2) secret 文學 2022.10.13 0 0
4835 웃기는 장면. 유튜브에서... (2) *** 文學 2022.10.13 35 0
4834 친구라는 사람으로... 文學 2022.10.13 34 0
4833 생각이 돌연 떠 오르는 것 secret 文學 2022.10.12 0 0
4832 하늘의 뜻? 文學 2022.10.12 72 0
4831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7) 文學 2022.10.11 36 0
4830 웃기는 장면. 유튜브에서... *** 文學 2022.10.11 83 0
4829 혐오스러운 아내 모습 2 文學 2022.10.11 25 0
4828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6) 文學 2022.10.11 29 0
4827 혐오스러운 아내 모습 文學 2022.10.11 106 0
4826 쥐가 난 왼 쪽 허벅지 [1] 文學 2022.10.10 221 0
4825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5) 文學 2022.10.09 114 0
4824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10) 文學 2022.10.09 69 0
4823 학창 시절의 꿈 (2) 文學 2022.10.08 43 0
4822 탁구를 치러 가서 쓸데 없는 논쟁에 시달리다. 文學 2022.10.08 91 0
4821 잠의 깊이에 대하여... [1] 文學 2022.10.08 72 0
4820 가을 걷이 文學 2022.10.07 72 0
4819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4) 文學 2022.10.06 95 0
4818 노래로 불려진 영도 다리 文學 2022.10.08 273 0
4817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3) *** 文學 2022.10.06 37 0
4816 어제, 드디어 기계 납품을 한다. (2) 文學 2022.10.06 36 0
4815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9) 文學 2022.10.06 38 0
4814 하늘의 뜻 (6) *** secret 文學 2022.10.17 34 0
4813 어제, 드디어 기계 납품을 한다.*** 文學 2022.10.06 83 0
4812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3) 文學 2022.10.04 46 0
4811 내일 기계 납품에 대한 견해 *** 文學 2022.10.04 38 0
4810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2) *** 文學 2022.10.04 35 0
4809 기계 납품을 하루 더 연기한 이유 *** secret 文學 2022.10.04 49 0
4808 학창 시절의 꿈 10/3 文學 2022.10.03 100 0
4807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1) *** 10/2 文學 2022.10.03 81 0
4806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9) 10/1 文學 2022.10.03 39 0
4805 변화의 시작 (21) 9/30 文學 2022.10.03 62 0
4804 변화의 시작 (20) 9/29 文學 2022.10.03 71 0
4803 변화의 시작 (19) 9/28 *** 文學 2022.10.03 42 0
4802 변화의 시작 (18) 9/27 *** 文學 2022.10.03 55 0
4801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8) 026 secret 文學 2022.10.03 6 0
4800 변화의 시작 (17) 9/25 文學 2022.10.03 39 0
4799 변화의 시작 (16) 9/24 文學 2022.10.03 52 0
4798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7) 9/23 文學 2022.10.03 27 0
4797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6) 9/22 文學 2022.10.03 12 0
4796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5) *** 文學 2022.09.21 45 0
4795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3) *** 文學 2022.09.20 40 0
4794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2) 文學 2022.09.20 20 0
4793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文學 2022.09.20 28 0
4792 변화의 시작 (14) 9/19 *** 文學 2022.09.20 87 0
4791 변화의 시작 (13) 9/18 文學 2022.09.20 91 0
4790 변화의 시작 (12) 9/17 文學 2022.09.20 33 0
4789 변화의 시작 (11) 9/16 文學 2022.09.20 84 0
4788 변화의 시작 (10) 9/15 文學 2022.09.20 11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