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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Nonames-2.jpg
 

-3D 안경 2개 포함이라는 내용을 읽어 보고 위의 제품으로 선택을 했다. "기왕 살거 조금 나은 걸로 사 줄께요!" 어느 때는 시 건방진 딸 아이가 이런 때는 조금 듬직하다. 그래도 3년 동안 간호원으로 근무해서 이제 적금을 타게 되고 그래서 이번에 큰 마음 먹고 거금을 들여서 부모에게 TV를 구입해 준다고 해서 혼쾌히 승낙을 한 것인데...-



Nonames-3.jpg

-딸과 함께 구입하게 된 50인치 삼성 LED TV. -

 

 

  어제는 대전광역시 성모병원에 근무하는 딸이 왔다 갔다.

 이제 3년차여서 그동안 적금이 만기가 되어 타게 된다고 하면서,

  "부모님 계신 집에 50인치 TV 를 사 줄께요! 그리고, 32인치는 제가 가져가고..."

  그렇게 얘기를 한지가 벌써 일주일이었지만 직접 구입하지 않고,

  "아빠하고 상의해서 구입할께요!"

  그렇게 미뤄두고 있던 차였다.

  

  해서 어제는 집에 왔길래,

  "그럼, TV를 찾아 보자!"

  "제가 본 것은 이건데..."

  인터넷으로 옥션, G마켓을 찾아 보았는데, 같은 제품이었지만 G마켓이 약간 저렴한 듯 싶었다. G 마켓에서 <삼성 TV 50인치>를 검색하였더니 목록이 떠 올랐다.

  "아빠 이거예요! 어머, 제가 봤을 때보다 더 싸졌네요! 그렇다면... 아래로 내려서... 더 나은 걸로 사 줄께요!"

   딸이 미리 찾아 보았다는 것은 <UN50F5030AF> 제품이었다. 그런데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었으므로 조금 사양이 높은 것을 찾는 것인데, 순전히 딸의 자의에 의한 것이었다. 그래서 스토르바로 목록을 계속 아래로 계속 흩어 보다가 <UN50F6100AF>가 띄자,

  "조금 나은 제품도 있는데... 이왕 구입할 거 이 걸로 사죠!"

  "그래! 그게 조금 나을 듯도 싶구나! 가격도 맞고..."

  <UN50F6100AF> 제품은 150만원도 되는 곳도 있었지만 가장 저렴한 것으로 선택하고 3D 안경을 구매하는 곳은 피해서 끼워 주는 곳에서 선택을 하였다. 하지만 지방은 설치비가 5만원이 추가 되었다. 그것은 어쩔 수 없이 지불하기로 했다. 

 

  전체 구입가는 1,320,200원이 되었다. 여기서 딸이 신한카드로 구입하겠다는 것을 만류하고,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내가 구입하면 부가세를 환급 받으니까 110만원 정도면 되겠구나!"

  "그럼, 아빠가 구입하세요!"

  그래서 일단은 내가 구입하고 내 돈을 입금시켜서 주문을 하였다. 그렇지만 아직도 무엇엔가 속은 기분이 든다. 모두 내 돈으로 지출해서 일단은 구입은 했으므로 공짜 같기는 한데 32인치 TV는 아이들이 있는 대전광역시 아파트로 보내고 50인치 TV 를 얻는 것인데 실감이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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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