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옻 순을 먹으면서... (2)
2014.05.02 08:13
아침에 대변을 봤는데 항문 근처가 쓰리고 아팠다.
손바닥으로 비누칠을 하여 물로 씻고 닦아 냈다.
너무도 간지러워서 어루만질라 치면 약간의 황홀함이 속에 다시 쓰리고 아픔 통증이 요동쳤다. 너무도 참을 수 없는 간지러움...
머리 끝까지 올라와서 온갖 신경을 타고 전추 신경을 뒤흔들었는데 그 느낌이 어쩌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황홀경이다.
그래서 똑같은 느낌을 갖고 싶어서 다시 손으로 항문을 만져서 쓸어 내려 본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쓰리고 아렸다. 두 번째의 통증은 너무도 쓰린 것이었다. 재빨리 손을 땐다. 너무 거칠게 문질러서 이번에는 칼로 살을 베었을 때와 같이 아릿하면서도 바늘로 찔러 대는 고통을 유발했던 것이다.
참을 수 없을 것처럼 뒤 이어지는 간지러움과 쓰라린 통증...
옻 순을 먹고 며칠 째 고생을 하면서 아직 체 남아 있는 항문 근처의 간지러움에 대한 느낌이 어제보다는 들했다. 이제 허벅지와 종아리 부분에 좁쌀처럼 일어났던 빨간 반점들은 딱쟁이가 졌고 많이 가라 앉았다.
옻 순을 먹고 달라진 것은 잠시 뿐일 테지만 치질이 없어 졌다는 점이다. 대변을 보고 나면 밀려 나왔던 부드러운 살을 손가락으로 밀어 넣고 비누칠을 해서 항문을 닦곤 하던 게 잠시 소강상태였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233 | 0 |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033 | 0 |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924 | 0 |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86 | 0 |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148 | 0 |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528 | 0 |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007 | 0 |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92 | 0 |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331 | 0 |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125 | 0 |
| 1173 | 중고 휴대폰 구매 *** 20220809 | 文學 | 2022.09.20 | 90 | 0 |
| 1172 | 어제 오후 늦게 다시 서버 컴퓨터가 고장이 났다. (2) 8/10 | 文學 | 2022.09.20 | 116 | 0 |
| 1171 | 제주도 전지 훈련 | 文學 | 2022.09.20 | 82 | 0 |
| 1170 |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게 된 아내 20220812 | 文學 | 2022.09.20 | 164 | 0 |
| 1169 |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은 아내 (2) 8/13 | 文學 | 2022.09.20 | 89 | 0 |
| 1168 |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은 아내 (3) 8/14 | 文學 | 2022.09.20 | 83 | 0 |
| 1167 |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은 아내 (4) | 文學 | 2022.09.20 | 69 | 0 |
| 1166 | 공황장애 8/16 | 文學 | 2022.09.20 | 68 | 0 |
| 1165 | 6일 째 아내가 없는 생활 8/17 | 文學 | 2022.09.20 | 98 | 0 |
| 1164 | 과거의 경험에 따른 새로운 계획과 목적의식 | 文學 | 2022.09.20 | 55 | 0 |
| 1163 | 생활의 근원적인 문제 8/19 | 文學 | 2022.09.20 | 61 | 0 |
| 1162 | 우연을 가장한 모순 8/20 | 文學 | 2022.09.20 | 92 | 0 |
| 1161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 8/21 | 文學 | 2022.09.20 | 91 | 0 |
| 1160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3) 8/22 | 文學 | 2022.09.20 | 76 | 0 |
| 1159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4) 8/23 | 文學 | 2022.09.20 | 34 | 0 |
| 1158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5) 8/24 | 文學 | 2022.09.20 | 125 | 0 |
| 1157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6) 8/24 | 文學 | 2022.09.20 | 54 | 0 |
| 1156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8) 8/25 | 文學 | 2022.09.20 | 65 | 0 |
| 1155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0) 8/26 | 文學 | 2022.09.20 | 56 | 0 |
| 1154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2) 8/27 | 文學 | 2022.09.20 | 101 | 0 |
| 1153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4) | 文學 | 2022.09.20 | 52 | 0 |
| 1152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6) 8/30 | 文學 | 2022.09.20 | 115 | 0 |
| 1151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7) 8/31 | 文學 | 2022.09.20 | 72 | 0 |
| 1150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8) 9/1 | 文學 | 2022.09.20 | 114 | 0 |
| 1149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1) 9/2
 | 文學 | 2022.09.20 | 31 | 0 |
| 1148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2) 9/3 | 文學 | 2022.09.20 | 99 | 0 |
| 1147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4) | 文學 | 2022.09.20 | 39 | 0 |
| 1146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5) 9/5 | 文學 | 2022.09.20 | 73 | 0 |
| 1145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6) 9/6 | 文學 | 2022.09.20 | 61 | 0 |
| 1144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8) 9/7 | 文學 | 2022.09.20 | 71 | 0 |
| 1143 | 시기와 반목 9/8 | 文學 | 2022.09.20 | 34 | 0 |
| 1142 | 시기와 반목 (3) 9/9 | 文學 | 2022.09.20 | 73 | 0 |
| 1141 | 변화의 시작 9/10 | 文學 | 2022.09.20 | 55 | 0 |
| 1140 | 변화의 시작 (4) 9/11 | 文學 | 2022.09.20 | 66 | 0 |
| 1139 | 변화의 시작 (5) 9/12 | 文學 | 2022.09.20 | 138 | 0 |
| 1138 | 변화의 시작 (8) 9/13 | 文學 | 2022.09.20 | 57 | 0 |
| 1137 | 변화의 시작 (9) 9/14 | 文學 | 2022.09.20 | 35 | 0 |
| 1136 | 변화의 시작 (10) 9/15 | 文學 | 2022.09.20 | 107 | 0 |
| 1135 | 변화의 시작 (11) 9/16 | 文學 | 2022.09.20 | 83 | 0 |
| 1134 | 변화의 시작 (12) 9/17 | 文學 | 2022.09.20 | 33 | 0 |
| 1133 | 변화의 시작 (13) 9/18 | 文學 | 2022.09.20 | 90 | 0 |
| 1132 | 변화의 시작 (14) 9/19 *** | 文學 | 2022.09.20 | 86 | 0 |
| 1131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 文學 | 2022.09.20 | 28 | 0 |
| 1130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2) | 文學 | 2022.09.20 | 18 | 0 |
| 1129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3) *** | 文學 | 2022.09.20 | 40 | 0 |
| 1128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5) *** | 文學 | 2022.09.21 | 45 | 0 |
| 1127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6) 9/22 | 文學 | 2022.10.03 | 12 | 0 |
| 1126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7) 9/23 | 文學 | 2022.10.03 | 27 | 0 |
| 1125 | 변화의 시작 (16) 9/24 | 文學 | 2022.10.03 | 51 | 0 |
| 1124 | 변화의 시작 (17) 9/25 | 文學 | 2022.10.03 | 3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