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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사업적인 스트레스와 그 해결 방법을 모색하면서...
2014.04.29 08:55
너무도 바빠진 기계 제작(본업)으로 인하여 안팎으로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었다. 그렇지만 이 난관(난국)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 오늘부터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듯 싶다.
더 늦기 전에...
밤 10시까지 야간 잔업도 불사하고 새벽 5시 30분에 기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바로 1층 공장으로 내려가 기계 제작에 관한 일을 시작하여야 할 것 같다.
이 방법이 최선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늘부터 당분간 계속해 나가야 하고...
글은 틈틈히 공장 사무실 책상 위에 켜 놓은 노트북 컴퓨터에 써야겠다.
지금은 3층 살림집 책상 위에서 선체 노트북으로 쓰고 있다.
앞서도 얘기 했듯이 집 뒤에 작은 언덕이 위치해 있는데 그곳에 참나무 군락지가 있었다.
새로 자라난 참나무 잎이 너무도 연한 초록빛을 띄는데 어제 오늘 비가 내려서 더욱 그랬다.
그곳에 새로 자라난 참나무 잎이 너무도 연한 초록빛을 띄고 있었다. 어제 오늘 비가 내려서 더욱 그랬다. 축축하게 비에 젖어 더욱 그렇게 보이는 것이 3층에서 바라볼 때마다 너무도 감탄스럽게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그 전경에 놀라울 정도로 반할 정도다.
니콘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으로 찍는 맛과 직접 보는 느낌은 다른 듯하다. 그 감동이 깊지 않음으로 해서...
그래서 포토샵으로 더 짙은 녹색으로 넣고 검게 변한 나무를 암갈색으로 색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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