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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치인이란!
2004.08.22 15:13
무관심한 국민을 정치에 끌어들여
이것이 이 나라가 잘사는 길이라고
백만 번을
천만 번을 떠들며
이제는 잘 살 수 있으니
이제는 잘 살게 하겠으니
의지를 악처럼 키워서
때로는 서슴 없이 눈물도 흘리고
감언이설 고진감래 동원하여
쓰러진 나라를 세운다며
백만 번을
천만 번을 떠벌려
이익도 갈취하며
바른 정치는 국민이 만든다고
늘상 똑같은 이론만 주절되는
아, 철없는 환자들이여
끝내 자신을 버리지 못하는 족속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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