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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윈도우 7 32비트 설치 (윈도우 7 과 노트북 메모리)
2014.04.04 09:19
'윈도우 7' (64비트) 가 설치되어 있던 p560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자주 다운되는 현상으로 인하여 아무래도 다시 '윈도우7' 프로그램을 설치하여야할 듯 싶다. 시도 때도 없이 컴퓨터가 꺼지고 윈도우 안전모드 화면이 나온다.
그러다보니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하여 지금으로서는 아예 사용하지 못할 정도였다.
어제 다시 구입한 메모리가 오늘 택배로 배달되어 온다. 처음에는 DDR3 PC3-12800S 로 구입했었는데 끼워 넣었다가 부팅을 하지 못하였었다. 그래서 구입처에 문의해 보았더니 PC-8500S 용으로 끼워져 있으면 같은 제품의 메모리로 끼워야 한다는 것이덨다.
"메모리에 써있는 숫자는 무엇을 뜻합니까?"하고 내가 물었다.
"메모리 속도를 말합니다. 6400, 8500, 12800 등 자꾸만 높아지는 추세요! 또한 1G, 2G, 4G, 8G... 등으로 메모리 용량도 커지고 있고요!"
A라는 사람은 그렇게 말하였지만 B라는 사람은 다르게 말하였다.
우선 A는 처음 노트북 메모리를 구입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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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내가 갖고 있는 P560 노트북 컴퓨터에는 PC-8500S 2G 두 개가 끼워져 있었다.
가격 차이도 들쑥날쑥이다.
말하는 것도 중구난방이다. A라는 사람은 메모리의 속도가 다른 것을 넣으면 안된다고 했고 B라는 사람은 앞 뒤면의 칩이 몇 개 부착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 다르다고 했다.
문제는 내가 갖고 있는 p560 노트북이 대략 5년 정도 된 구형이었다. 의 메모리였다. 끼워져 있는 것은 PC3-8500S 이었는데 구입한 것이 PC3-12800 이였으므로 안 맞을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을 모르고 구입해 놓고 사용할 수 없다고 하였으니 무지함이 얻은 결과였다.
그래서 새로 PC3-8500으로 구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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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60 노트북이 '윈도우 X' 를 설치한 상태에서는 모든 작업이 원만했다. 그만큼 윈도우 '윈도우 X' 의 안전성이 높았다고 할까? 그런데 '윈도우 7'을 설치하게 되면 부팅부터 느려 터졌다. 또한 갖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설치하지 않는 게 좋았다. 프로그램을 가급적이면 64비트용만 설치하여야 갑자기 다운되지 않는 것같았다. 물론 '윈도우 7' 자체가 아직 호환되지 않는 불안전성 때문인 듯 하다. 이렇게 작업하기 어려운 '윈도우 7'을 버릴 수는 없었다. 당분간은 두 대의 P560 노트북으로 한 대는 '윈도우 XP'를 다른 한 대는 '윈도우 7' 를 번갈아 사용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렇지만 '윈도우 7' 컴퓨터가 다운이 자주 되어서 주로 '윈도 XP'를 사용하게 되고 '윈도우 7'은 포멧을 한 뒤 다시 설치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작업이 너무 느리고 많은 시간을 소모하여 짜증만 났다. '윈도우 7'은 아직도 내게는 아직 멀게 느껴지기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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