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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넘어야 할 산

2014.03.25 20:47

文學 조회 수:995

높고 고강하며 감히 도전해 볼수조차 없는 산이 가로 막혀 있었다.

그 산을 넘지 않으면 도저히 살아나갈 방법이 없는데

도전해 보는 건 엄두도 나지 않고 바라만 보았다.

이제 다시금 되돌아온 숙제 저 산을 넘지 않으면 내가 죽을 것이다.

그 사실만이 중요할 뿐이었다.

그래서 이제 오르려는 것이고...

감히 그 높이에서 추락하여 다시금 재기할 지 못할 수도 있었다.

 

내게 기계 연구는 항시 그런 명제를 준다.

넘어야만 할 산을 오르는 심정으로 새로운 도전에 임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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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