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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새벽 기상에 대한 소신

2014.03.21 07:14

文學 조회 수: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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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게 되면 잠이 없어지는 것같다. 

 

 올 해 55세인 내게 일어난 변화중 가장 다른 점은 새벽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갈 수 밖에 없는 육체적인 행동이었다. 적립선 비대증이라고 하나? 어쨌튼 나이가 들면 소변으로 가는 통로가 압박으로 막혀서 자주 소변이 마렵게 되는 현상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로 인하여 아침에 글을 쓰게 되는 습관이 생겼다. 오늘도 소변이 마려워서 일어나 보니 6시 19분이었다.

 

여기서 3얼 17일과 19일에 출장을 나간 영향으로 20일까지도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지 못하였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생각이 몰입하지 못하여 정신력이 매우 혼란하였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컴퓨터로 글을 쓰게 되니 뚜렷한 집중력이 생겼다. 이런 느낌으로 되돌아오게 됨으로서 다시 집중력이 높아질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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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