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untitled_219.jpg

 

소나기를 맞은 것처럼 연속적으로 대구 출장을 나갔었다.

 

그래서 그럴까? 

오늘은 출장을 가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안정을 찾는다. 타블렛으로 그림까지 그려보고...

 책상 위에 다시 작은 테이블을 올려 놓고 그 위에 노트북을 펼쳐 놓고 일어선 자세로 컴퓨터 작업을 한다. 이제부터는 책상에 앉지 않고 일어선 자세로 지낼 것이다. 그렇게 하려는 이유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할까? 

일어서서 컴퓨터로 글을 쓰게 되면 앉아 있을 때보다 사뭇 다르다. 항상 움직여야만 했다. 가끔씩 다리를 바꿔서 힘의 균형을 옮기기도 한다.  앉아 있을 때와 다른 것은 몸에 중심이 서 있게 됨으로 인하여 유동적이라는 점이다. 앉아 있을 때는 편하다보니 졸기도 하였었다. 

 

  책상 위에 앉은 뱅이 테이블을 올려 놓았더니 일어서서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여야 한다. 이제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 작업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일어선 체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면서 비록 다리가 아프지만 그만큼 움직이게 되면서 매우 시간을 절약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앉아서 멍청하게 있는 시간을 없앨 수 있었으니까요? 참으로 이상한 것은 이렇게 서서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건강을 유지하리라 다짐을 하게 된 점이었다.   

 

 그래서 건강을 찾을 수만 있다면 이런 자세가 대수겠는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9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9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5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9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3 0
5937 에이블톤 라이브(Ableton Live) 12 (2) *** 文學 2024.06.02 0 0
5936 에이블톤 라이브(Ableton Live) 12 文學 2024.06.01 8 0
5935 의기 소침했었다. secret 文學 2024.05.31 0 0
5934 이석증 46일 째 오늘 文學 2024.05.31 8 0
5933 이석증 45일 째(2) secret 文學 2024.05.31 0 0
5932 이석증 45일 째*** 文學 2024.05.30 7 0
5931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 secret 文學 2024.05.29 0 0
5930 손녀 아이 돌보기 *** 文學 2024.05.29 6 0
5929 늙어서도 변화와 배움에 익숙해 진다는 것(2) 文學 2024.05.29 6 0
5928 늙어서 손자 소녀에 대한 감회 *** 文學 2024.05.28 6 0
5927 늙어서도 변화와 배움에 익숙해 진다는 것 文學 2024.05.27 9 0
5926 늙음이 주는 신체적인 반응과 조절력 文學 2024.05.26 7 0
5925 조광조의 거짓말 *** 文學 2024.05.25 5 0
5924 감수광 (2) *** 文學 2024.05.24 5 0
5923 감수광 *** 文學 2024.05.23 8 0
5922 오늘 할 일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24.05.23 0 0
5921 내 몸이 이석증으로 아팠던 기억과 반대 급수적인 거부감 *** 文學 2024.05.23 5 0
5920 어제 서두리 해수욕장을 가다. 文學 2024.05.22 5 0
5919 최선을 다한다는 것 (2) *** 文學 2024.05.21 7 0
5918 최선을 다 한다는 건? *** secret 文學 2024.05.20 0 0
5917 기계 수리와 일요일 출근 작업의 필요성 文學 2024.05.19 4 0
5916 주말과 휴일 근무를 한다는 건 오래된 습관이다. *** 文學 2024.05.18 7 0
5915 올 해 병아리 부화가 쉽지 않네요. *** 文學 2024.05.17 6 0
5914 이석증 32일 째 *** 文學 2024.05.16 7 0
5913 수요일 secret 文學 2024.05.15 0 0
5912 이석증 31일 째 *** 文學 2024.05.15 6 0
5911 내 몸을 혹사한 죄 secret 文學 2024.05.15 5 0
5910 내 사랑 내 곁에 수록된 목록 내용 *** 文學 2024.05.14 8 0
5909 내과 병뭔에 왔다. [1] 文學 2024.05.14 11 0
5908 이석증 30일 째 날 *** 文學 2024.05.14 8 0
5907 이석증 29일 째*** 文學 2024.05.13 6 0
5906 선과 악 (3) secret 文學 2024.05.12 0 0
5905 유튜브 동영상 편집 secret 文學 2024.05.12 0 0
5904 이석증 27일 째 文學 2024.05.12 8 0
5903 유튜브에 올릴 노래를 녹음하면서... 文學 2024.05.11 10 0
5902 우수관 설치 공사 文學 2024.05.10 5 0
5901 사기꾼 (11) 文學 2024.05.09 9 0
5900 사기꾼 (10) 文學 2024.05.09 7 0
5899 사기꾼 (9) 文學 2024.05.09 5 0
5898 사기꾼 (8) 文學 2024.05.09 7 0
5897 사기꾼 (7) 文學 2024.05.09 6 0
5896 이석증 23일 째인 어제 [1] 文學 2024.05.09 4 0
5895 이석증 23일 째... 文學 2024.05.08 49 0
5894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1] 文學 2024.05.06 6 0
5893 청성 밭에서... (51) 文學 2024.05.06 6 0
5892 사기꾼 (6) 文學 2024.05.05 5 0
5891 청성면 거포리에서... (50) *** 文學 2024.05.05 3 0
5890 통키타 픽업 엠프 증폭기을 구매한다. *** 文學 2024.05.04 4 0
5889 사기꾼 (5) 文學 2024.05.04 6 0
5888 아, 오늘은 힘이 넘친다. 文學 2024.05.03 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