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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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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치과에 갔는데...

2014.03.13 20:29

文學 조회 수:1062

  "앞 이가 그만 빠져 버렸어요!"

  "어쩌다가...'

  "무엇을 잘못 먹다가 그만 삐져 나온 뒤부터 계속 음식물을 씹어 먹을 때마다 걸리더니 심하게 흔들려서 제가 빼버렸습니다."

  내가 치과에서 치과용 수술 의자에 앉은 체 말했다. 

  사실 왼쪽에 이가 세 개나 빠졌는데 방치하고 있던 중이었다. 몇 일 전에 그나마 감싸고 있던 한 개가 마저 쨔저 버려서 두 개나 비어 있었으므로 훵하니 구멍이 뚫렸고 그것이 말 할 때바다 비쳐 보였다. 그 옆에 하나를 사이에 두고 다시 한 개가 빠져서 모두 세 개가 해박을 곳이었다. 

 "음, 어금니가 안 쪽에 두개 윗니가 하나 아랫이가 세 개... 그렇데 어떤 곳을 해 넣겠어요!"

  "모두 다 해 넣으면 좋겠지요!"

  나는 비용을 생각지도 않고 그렇게 말해 버렸다.

  하지만 의사는 믿지 못하는 듯이 재차 묻는다.

  "원하는 것만 말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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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