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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기계의 조립 후에 문제점이 발생하는 이유
2014.03.04 23:42
밤 11시 40분에야 기계를 싣는다.
어제 완성을 끝내야만 하는 기계를 오늘에서야 겨우 마무리를 짓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척킹 부분에 문제점이 나타나서 분해를 하여 탭을 다시 넣고 조립을 하였다. 여러 부분에 문제점들을 확인하고 해결해 나가는 중에 모터의 부레이크 부분이 좋지 않아서 뚜껑을 열고 내용을 들춰내자 패드가 너무 가까워서 열이 발생하여 넛트를 스패너로 풀러 주게 되었다.
전자 부레이크의 작동 상태가 항상 말썽을 일으키곤 했었다. 패드와 디스크의 간격을 맞추지 못하게 되면 열이 발생하였으며 너무 멀 경우에는 과열을 일으키곤 했었다.
왜, 항상 그 부분이 말썽을 일으키곤 했을까?
지금까지 한 두 번 조립한 것이 아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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