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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생각을 적어 놓기 위한 방법

2014.02.17 13:44

文學 조회 수:1458

생각은 너무나 자주 바뀌어서 적어 두지 않으면 바뀌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 내용을 기억하여 적으려고 해도 컴퓨터를 켜게 되면 생각이 모두 바뀌는 게 여사였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잃어 버린 뒤에는 도통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적당하게 생각날 수도 있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노트북을 켜놓는 것이었다. 공장에서는 사무실 책상 위에 켜 놓았으므로 기계 제작 일을 하다가도 생각난 글이 있으면 바로 적어 두는 게 상책이었다. 그리고 집에서도 책상 위에 켜 놓은 노트북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었으므로 무척 편리했다.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달라진 풍속도였다. 

'삼성 Sens P560',  '삼성 Sens Q4' 노트북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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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기계 제작에 관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터치판넬과, PLC에 씨리얼 포트를 이용하여 기계 프로그램을 넣고 수정하려고 '삼성 Sens P560' 노트북에  LS 산전에서 최신형의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설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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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