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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다림에 지쳐서...

2014.02.14 05:47

文學 조회 수:1325

왜, 그토록 지난 날에는 미루기만 했던가!

글을 쓰는 걸 번거롭게 여기고

직업적인 본업에 충실하여

글 쓰는 시간을 할애할 수 없다고 여겼을까?

지금?

아니 오늘 새벽 5시에 일어났는데

잠에 뒤척이다가 결국 일어나 앉아서

노트북 컴퓨터를 무릎 위에 올려 놓고   

오산 출장을 새로 연결 짓고 있는데...

모든 게 달라지는 것이었다.

예상보다 전혀 다른 내용으로...

새로 글을 써지는 게 이상스러울 정도였다.

그렇지만 애초 유도했건 그렇지 않았건

새로운 내용으로 써지는 데로

계속 이어나가면서

왜, 그토록 전에는 글을 쓰는 것을 미루기만 하였는지

모를 정도로 지금의 시간이 중요하고 깊은 의미를 둔다.

그러면서 예전에 쓴 내용들이 그토록 많은 시간을 두고

정리하여 왔었는지 이해할 정도였다.

왜냐하면 지금의 경우

'오산출장'  하나를 두고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계속하여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치 엄마를 기다리던 아이의

모습이 그런 것처럼

기다림에 지쳐서 더 이상 어쩌지 못하고 슬픔에 잠겨 있는 모습과도 같았다.

지금에 이르러 길을 찾고

마침내 원하던 엄마를 만났을 때의

감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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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