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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려고 하는 이유

글에 대한 몰입도.

그렇지만 현실은 늘 그렇지 않았다.

시간은 아깝게 흘렀고 불필요하게 낭비하였으며 TV 와 인터넷으로 만화(황성만화를 다운 받아서) 를 즐겼다.

 

어젯밤 12시에 잠자리에 들었고 오늘 아침 7시에 일어 났다. 습관이란 참으로 무서운 것이었다. 정초부터 방한텐트를 치고 자면서 변화가 일어 났는데 일찍 깨어 반한텐트 속에서 이불을 덮은체 등을 벽에 기대고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다. 일찍 일어나서 뒤척이던 시간을 모두 글을 접하려로 노트북 컴퓨터를 무릎 위에 올려 놓고 글 속에 빠지게 되었으니 얼마나 훌륭한 발상인가!

 

그 전에는 전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겨울철에는 한기로 인하여 그런 생각을 엄두도 내지 못했었으니까?

그래도 낮에는 시간의 할애를 제대로 하지 못함이 너무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10시에 잤고 6시에 일어 났었다. 2010년도에 고혈압으로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가게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몸 상태가 최악이었다고 느낀 것이다.

 

죽지 않기 위해 선택한 두 가지의 방법.

과로하지 않는 것. 일찍 자는 습관. 걷기 운동을 생활화 하는 것. 보리순으로 만든 건강보조식품을 먹는 것 등....

 

그로부터 4년 뒤의 오늘은 많이 달라졌는데 지금은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려고 하는 것이다. 잠자는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서 일것이다. 그래서 책을 출간하겠다고 결심을 굳히게 된 것이지만...

 

생각 모음 (165)

1. 지금 시간을 낭비하였다는 좌책감으로 휩쎠 여 있는 순간. 다시 좌절과 후회를 극복하는 최선책은 게으름을 벗어 던지는 노력이었다.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다음 시간은 좀더 유용하고 값지게 맞이할 수 있을 테니까?

 

2.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늘 노트북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책인 것같다. 그렇지만 책상에서 글을 쓰지 않고 밥상에서도 방한 텐트가 있는 이불 속에서도 글 쓰고 정리를 할 수 있게 변화를 갖는다. 그것은 인터넷을 무선으로 이용하다보니 무한한 가능성을 갖게 된 것이다. 

 

3. 노트북 컴퓨터의 조용함에 대하여...

  삼성 sens p560 노트북의 경우 매우 조용한데 하드 디스크의 소음조차 들리지 앟을 정도였다.  하드 디스크가 조용한 까닭은 계속하여 소음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신기종의 방식을 적용하지 않았는가?' 싶었다. Q45 노트북 컴퓨터와 비교해 볼 때 한족은 하드 디스크가 계속하여 돌고 있었지만 다른 한 쪽은 가끔씩 회전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럼으로 소음이 전혀 나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아마도 하드 디스크를 계속하여 읽지 않고 필요한 경우에만 작동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야간에 작업하면서 느끼는 것은 노트북 하드디스크의 소음이 작아 졌을 뿐 전혀 나지 않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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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