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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생각 모음 (163)

2014.02.02 10:43

文學 조회 수:1265

1. 허리가 아프려고 한다. 그래서 며칠째 줄넘기를 하지 않다가 어제부터 시작했다. 허리가 아픈 이유가 무엇일까?

땡감을 도끼로 쪼갤 때 아무래도 통증이 유발하곤 했었다는 생각이 미치자 그것 때문인 듯도 싶다. 그래서 땔감을 명절 전에 해 놓은 것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새로 만들지 않아서 바닥을 드러냈음므로 다시 한참 도끼질을 해야할 판이었다. 아무래도 한쪽편으로 치우쳐서 도끼질을 하게 됨으로 허리에 무리가 가는 듯 싶었다. 도끼질을 할 때마가 충격이 느껴짐으로서 한쪽편으로 기울여야하는 자세가 무척 힘들곤 했었던 것으로 보아서 허리의 통증은 그 때마다 가중되곤 했었다.

그렇다고 도끼질을 하지 않으면안되므로 약간 엉거주춤한 자세. 곧 곧게 펴지 못하고 아래쪽으로 내려 앉듯이 약간은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도끼질을 하곤 했었다.

2. 명절 전후로 음식물을 많이 먹어서 그럴까? 몸무게가 3kg 나 늘었다. 식사를 할 때마다 식물성 위주와 소식을 하게 된다.

3. 기계 제작 일에 어제부터 시작했지만 능률적이지 못하였다. 어제 오후만 잠깐하였을 뿐... 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기계 제작 일에 전념 할 필요가 있었다. 무엇보다 가장 필요한 물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기에...

4. '오산 출장'이라는 내용에 들어갈 새 목록.

1) 목부분의 결림. 늦게까지 작업하게 된 것. 기계 연구가 미치지 못한 사유. 지금에 있어서 그 명확한 이유를 모르고 있었다. 개발을 하게 됨으로 인하여 부적절한 방법을 적용하게 되는 것.

2) 육체의 문제. 체중이 늘고 운동부족으로 팔이 어깨, 목, 팔 등이 결리고 아프기 시작함.

3). 납기 지연이라는 고민으로 인한 과로.

4) 풍치가 찾아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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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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