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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가세 신고

2014.01.23 00:08

文學 조회 수:1377

오늘은 부가세 신고를 인터넷 홈텍스에서 작성을 하였다.

오전에는 세금 계산서를 책상 위에 모두 꺼내 놓고 준비를 해 두웠다가 점심 식사 후에 본격적으로 매출, 매입 세금계산서를 매입처 별로 구별하여 세금 계산서에 올리기 시작했다,.

 

  두두러지게 편리한 점은 미리 매입 자료가 올라가 있는 것은 구태여 작성하지 않아도 정확하게 명부에 올라가 있다는 점이었다. 이매일로 올라간 세금들 중에 거의 모두가 개인이 작성할 필요가 없었다. 세무서에 이메일로 작성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전체 합계가 기록되어 있었으므로 올라가지 않은 나머지 자료만 정산해 주면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워나 매입자료가 많다보니 작성하기가 쉽지 않았다. 오후 5시까지 작성을 하여 끝낼 수 있었다.

  개인 사업자이다보니 직접 부가세를 작성하게 된다. 우선 매출 전표를 끊어 놓은 것을 합치고 매입 자료를 작성하여 그 차익을 세금으로 내던가 환급 받게 된다. 그런데 이번 자료를 보니 매출보다 매입이 더 많아서 73만원을 환급 받아야 하였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일을 얼마 하지 않아서 매출 전표가 많지 않았고 대신 매입이 더 많았으니까?

  물론 이렇게 된 것은 내 불찰이었다. 마감 전에 파악을 하여 자료를 맞춰 놓아야만 했는데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자료를 더 받아 놓기 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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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