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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IT Time 공유기로 노트북끼리의 공유

2013.12.24 20:44

文學 조회 수:1642

  오늘 오전에는 대전 G.An 이라는 곳에 기계 A/S 를 나갔다 왔다.

 

  오후에는 엇그저께 주문한 Q45 노트북 컴퓨터를 풀어서 무선 공유를 하기 위해서 방법을 시도해본다.

  'IT Time' 공유기를 이용하여 서로 파일과 자료를 공유하려고 하였더니 반대쪽 노트북 컴퓨터가 사용하지 않으면 멈추워 버려서 연결까지도 모두 끊겼다. 한마디로 실패.

 Untitled_1167tmtm.jpg

  이번에는 기준(자료를 보관하는) A 컴퓨터(3층에 있는)에서 절전모드, 대기상태를 없게 하였다. 위에 뚜껑을 닫게되면 화면은 꺼져도 시스템 상ㅌ가 '대기 상태'로 들어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A 노트북 컴퓨터에는 배터리가 없었다.

 

  오늘 택배로 배달이 오게 된 B라는 노트북이 1시간 30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었다. 사실 그것 때문에 노트북을 구입했지만 상태는 두 곳이나 좋지 않아서 내가 전화를 했다.

  "어디십니까?"

  상대방은 어제도 통화를 했으므로 알법도 한데 그렇지 않은 듯했다.

  "아, 어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한 사람입니다. 통화 했었죠! 그런데 상태를 보니 두 곳이나 좋지 않네요!"

  "중고 제품의 특성한 어쩔 수 없지 않겠어요?"

  "한 곳은 LCD 모니터인에 아랫부분이 밝고 다른 부분이 탄 것처럼 시커멓게 보인다는 것이고 다른 한 곳은 흰지가 약해서 뒤와 앞으로 휙휙 재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반품하려고 하는데... 주소가 어딘지 모르겠네요!"

  "제품을 보냈던 종이 박스에 쓰여 있지 않나요?"

 

  그 뒤 노트북을 점검했는데 배터리는 상태가 좋은 듯 했다. 그래서 구매를 하였다고 다시 문자로 판매자에게 통보를 하였다.

 

  다시 처음 얘기로 돌아가자!

  오늘 구매하 B라는 노트북컴퓨터는 1층의 사무실 책상에, 3층의 살림집에는 내 책상 위에 A라는 노트북 컴퓨터가 놓여 있었다. 두 개의 노트북 컴퓨터는 모두 삼성 센스 NT-Q45 였다. 모두 같은 기종이었지만 오늘 구입한 것은 조금 더 오래된 것같았다. CPU 가 1,6GHZ였다.

 

 

Untitled_1167tmtm.jpg

Untitled_1168tmtm.jpg

 

 

- 왼쪽 것은 오늘 구입한 삼선 센스 Q45, 노트북 컴퓨터, 오른쪽 것은 먼저 구입한  같은 기종의 노트북-

 

  위의 두 가지 사실을 놓고 볼 때 오른쪽 것이 더 좋음을 알 수 있다. 우선 메모리가 높구 두 번째는 속도가 1,60GHz 1,80GHz 였다. 그 밖에 오른 쪽 것은 DMB까지도 시청할 수 있었다. 안테나도 꽂아서 설치할 수 있었지만 왼쪽 것은 그런 장치도 없었다.

 

  단지 왼쪽 것은 배터리가 있는 반면 오른쪽 것은 배터리가 완전히 고장나서 충전이 되지 않는 상태였다. 그러다보니 한 개 정상적인 배터리가 있는 셈이다. 다른 한 대는 없었고...

 

  그렇다면 배터리가 없는 왼쪽 것을 1층 사무시 책상에 갖다 놓았고 오른쪽 것은 3층에 있었다. 살림집으로 사용하고 이쓴 3층의 노트북 컴퓨터가 공유 컴퓨터였다. 그것을 1층에서 다른 노트북 컴퓨털고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아래한글로 공유된 곳의 ,HWP 파일을 열고 글을 쓰게 된다. 그렇게 하려는 이유는 공유된 파일를 열고 어느 컴퓨터에서건 글을 쓸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

 

  처음에는 노트북의 특성한 공유가 되지 않았다. LCD 뚜껑을 닫으면 CPU가 중지 상태가 되어 다른 컴퓨터로 자료를 열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항상 켜 놓게 하렸지만 뚜껑을 닫게 되면 노트북 컴퓨터가 대기모드로 넘어가는 게 문제였다. 그래서 제어판에서 전원관리를 열고 항상켜기로 바꿔 놓았다.

  아직까지는 성공인지 실패인지를 확인할 수 없었다. 하지만 여러차례 실패하여 기대하지도 않았다. 내일이면 어떤 결말이날 수 있었다. 그렇다고 1층의 컴퓨터로 3층의 컴퓨터 내용을 직접 읽고 저장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 볼려고 한다.

 

  물론 서로 분리해서 USB 포터로 메모리스틱 같은 저장 메체로 자료를 옮길 수는 있었다. 그렇게 하는 경우 두 컴퓨터의 자료. 내용이 상대적으로 다르게 저장될 것이다. 그것을 대조해가면서 번거롭게 수정하고 싶지 않았다. 350페이지 분량의 글을 어떻게 서로 맞춰 나갈 수 있겠는가! 그래서 하나만 사용하여 서로 지우고 새로운 글로 저장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랐고 방법을 찾아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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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