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아, 생각은 자꾸만 커져서 머리 속을 가득 체워 놓는다. 결국 모두 토해 놓지 않으면 안될 지경이 된다. 그렇다면 이 때 필요한 만큼 조정을 하자! 우선 그 내용을 조합하여 엣세이 형식으로 쓰면 어떨까? 또한 그것을 나중에 조금 수정하면 책이 될테고... 그래, 이곳을 삶이 충만한 얘기체 형식으로 그려내는 것이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삶의 엣세이 (essay)
나이가 들면서...
2013.12.22 11:53
3. 참으로 이상한 것은 잠이 없어졌다는 점이었다. 지금도 부산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 (3시 01분. 야간열차는 인터넷으로 좌석을 끊었다) 의자에 앉아서 김천까지 가는 동안에도 잠들지 못했다. 대신 수많은 생각이 떠오른다. 그런 생각을 눈을 감은 채 떠올리면서 쓰고 싶다는 일념에 사로잡힌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5 | 돈, 돈, 도...오...온! | 文學 | 2019.07.30 | 529 |
| 54 | 좋고 싫건 가야만 한다면... | 文學 | 2018.10.15 | 563 |
| 53 | 갈팡질팡거리는 게 사람이라지만... | 文學 | 2018.10.15 | 503 |
| 52 | 픽션(Fiction) 하나 | 文學 | 2018.09.12 | 592 |
| 51 | 계절의 변화에 즈음하여... (2) [1] | 文學 | 2013.09.05 | 2608 |
| 50 | 청량리에서... [1] | 文學 | 2015.09.17 | 550 |
| 49 |
사나운 개
 | 文學 | 2016.06.06 | 478 |
| 48 | 달의 몰락에 관해서... | 文學 | 2016.03.18 | 334 |
| 47 |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 文學 | 2015.04.13 | 612 |
| 46 | 'ㅁ' 이라는 사람 | 文學 | 2015.04.01 | 274 |
| 45 | 남편이라는 자신의 주장은 여지없이 묵사발되고... | 文學 | 2015.03.29 | 341 |
| 44 | 너무 무리한 수(무리수) | 文學 | 2015.03.28 | 457 |
| 43 | 식당을 차리면서... | 文學 | 2015.03.28 | 287 |
| 42 | 부산의 나환자 촌에서... | 文學 | 2015.03.27 | 424 |
| 41 | 인생은 부질없는 것. | 文學 | 2014.03.16 | 1170 |
| 40 | 노트북 배터리 | 文學 | 2013.12.22 | 1816 |
| 39 | 119 응급차량에서... | 文學 | 2013.12.22 | 1539 |
| 38 | 부산 출장 (145)중에... | 文學 | 2013.12.22 | 1675 |
| » | 나이가 들면서... | 文學 | 2013.12.22 | 1467 |
| 36 | 철도의 파업과 출장의 역학관계 | 文學 | 2013.12.22 | 1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