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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병원에서...

2013.11.30 00:40

文學 조회 수:1489

  아, 전기톱으로 다쳐서 충대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당시 너무 더러웠던 몰골이었다.''

 

그 때의 상황은 너무나 엉망이었다.

아마도 그것이 내 평상시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었지만 명절 하루 전 날의 모습치고는 거지와 같았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지금에 있어서 그 때의 모습이 자꾸만 마음에 걸려서 목욕을 자주하게 된다.

언제 또다시 다쳐서 병원에 갈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일까?

어지러운 상황이 떠오른다.

몸을 씻고 갈 경황도 없었다.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어려웠던 과정. 절박했던 현실에 직면할 경우에는 가슴에 오랫동안 남게 되는 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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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