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삼성 센스 Q45 노트북의 구입

2013.11.30 00:18

文學 조회 수:2295

Untitled_1096tm.jpg

  

삼성 센스 Q45 노트북를 중고로 이틀 전에 구입했었다. 그래서 오늘 받아 놓고 DMB 를 틀어서 TV를 시청해 본다.

이 노트북은 아내가 별도로 구입해 달라고 했던 것인데...

오늘밥 11시 39분 현재 내가 인터넷으로 글을 쓰면서 사용하고 있었다.

일반 컴퓨터(데스크탑)의 자판 보드를 이용하여 글을 쓰게 되면 소음이 요란했다. 그래서 지금은 이 노트북을 이옹하여 위에 키스킨(자판 위에 씌우는 부드러운 비닐)을 올려 놓고 조심스럽게 자판을 두두린다.  

이 노트북의 액정 화면은,

 

   12.1"의 고광택 와이드 LCD(gotkdeh 1280X800)였다.  넷북에 가까웠다.

 

  노트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았는데 지금도 글씨가 깨알 같지만 화면은 그에 비하여 무척 고화질이었다. 또한 성능도 굉장히 높아서 일반 컴퓨터 못지 않았다. 사실 아내가 잠을 자고 있는데 일반 컴퓨터는 자판을 누를 때 소리가 너무 크다고 잠을 못잔다고 하여 무척 신경이 쓰이던 참이었다.

  노트북 컴퓨터의 장점은 무엇보다 이동성일 것이다. 그래서 자유자재로 옮겨 갖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할까?

 

  아내가 작은 TV를 한 대 사 달라고 했는데 그것을 갖고 다른 방에서 드라마를 보겠다는 것이었다. 내가 앉아 있는 책상 뒤편에서 TV 소리가 너무 요란하다는 내 지적으로 인하여 몇 일 전에 부부싸움으로 인하여 찬바람이 불던 차였다. 아내는 2층 아이들 방에서 잤고 나는 3층에서 잤다. 그러다 보니 줄곳 TV를 사달라고 졸랐으므로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하려고 마침 유선관계가 두 대의 TV를 볼 수 없었으므로 DMB 선에서 합의를 하게 된다.

  "DMB 가 되는 걸로 사주면 되겠어?"

  "네비케이션? 그 걸로 하죠!"

  "네비를 구입하려고 보니 화면이 7인치 밖에 없네! 물론 DMB를 볼 수는 있겠지만 이왕이면 넓은 화면으로 보는게 어떻겠어?"

  "그럼, 좋죠!"

  "노트북 컴퓨터가 마침 좋겠는데... 그리고 별도로 32인치 LED TV를 사줄께!"

 나는 아내와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하였다. 또한 32인치 LED TV까지 덤으로 구입하게 된 것이다. 물론 노트북 컴퓨터는 중고였지만 LED TV는 새 것으로 21만원에 구입하게 된다. 그동안에 아날로그 TV를 보고 있던 중이었다.

 

  Q45 노트북 컴퓨터는 일반적인 것들보다 무척 작았다. 하지만 화질이 선명하여 깨알같은 화면일지언정 작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였다. 그 이유는 화질은 선명도에 있었다. 작은 글씨지만 스마트폰(휴대폰)처럼 무척 선명하여 글씨가 잘 보였다. 어쨌튼 밤 늦게까지 컴퓨터 작업을 할 경우 Q45 노트북으로 사용하여 아내로부터 불편함을 호소하던 것 해소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소음으로 야기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방법 같았다. 아직까지는 자판에 익숙지가 않았다. 일반적인 자판보다 크기가 작아서 옆의 다른 자판을 건드려서 오자가 쳐진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9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9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5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9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3 0
5037 나이가 들면서 새벽 잠이 없어지는 것과 동시에 많은 상념이 떠오른다. [1] file 文學 2013.12.04 1467 0
5036 생각을 적어 놓기 위한 방법 file 文學 2014.02.17 1458 0
5035 노트북 배터리 문제 文學 2013.12.22 1458 0
5034 천안 출장 (10) 文學 2014.02.04 1452 0
5033 IP Time 공유기를 사용하면서... file 文學 2013.12.13 1446 0
5032 새로운 기대 (3) secret 文學 2014.01.24 1439 0
5031 육체적인 건강의 중요성 文學 2014.01.22 1437 0
5030 IP Time 공유기를 사용하면서... (3) secret 文學 2013.12.16 1433 0
5029 50인치 LED 모니터 (2) file 文學 2014.05.28 1429 0
5028 인터넷 전화기의 교체 文學 2014.05.30 1422 0
5027 지인의 죽음을 보면서... (2) 文學 2014.03.04 1422 0
5026 기계의 페인트를 칠하고 난 뒤 文學 2014.02.12 1422 0
5025 땔감을 구하러 산으로 갈까요! (3) file 文學 2014.01.12 1418 0
5024 'IP Time 공유기'를 구입하고 난 뒤... (2) 文學 2013.12.06 1417 0
5023 대전 광역시 대덕 구청장 교통팀 앞 주˙정차 위반 단속에 대한 이의 신청서 [1] file 文學 2014.03.24 1409 0
5022 노트북 컴퓨터에 1G 메모리를 증설하였다. file 文學 2013.12.26 1409 0
5021 세월의 흐름에 대한 인지 文學 2014.01.16 1408 0
5020 뇌경색으로 쓰러진 모친의 촬영 사진 file 文學 2014.06.25 1407 0
5019 예전보다 작아진 수익을 보면서... 文學 2013.12.13 1404 0
5018 32" LED TV의 구입 (3) file 文學 2013.12.03 1404 0
5017 기계 납품 중에... 文學 2013.12.11 1403 0
5016 방한 텐트 속에서... (5) 文學 2014.01.09 1397 0
5015 검은 콩을 탈곡하다. file 文學 2013.12.29 1395 0
5014 겨울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文學 2013.12.20 1395 0
5013 뇌경색으로 재활병원에 입원한 모친의 통원치료 文學 2014.06.20 1393 0
5012 이 순간 온통 함께 받아 들일 수 있다고 여겨지는 건 바로 이 느낌 때문일까? 文學 2014.02.13 1393 0
5011 야간 잔업을 계속 할 필요성과 고뇌 [1] 文學 2014.01.20 1385 0
5010 무선 인터넷 관리 文學 2013.12.10 1382 0
5009 떡 티밥 文學 2014.05.01 1378 0
5008 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하면서도 항상 다른 이유 文學 2014.02.11 1378 0
5007 부가세 신고 文學 2014.01.23 1377 0
5006 기계 제조에 관한 구상 文學 2013.12.10 1376 0
5005 책상 위에 노트북 컴퓨터가 담긴 나무 테이블 file 文學 2014.03.14 1372 0
5004 보리순 분말가루로 환으로 만들면서... file 文學 2014.06.27 1369 0
5003 기계 제작에 대한 사고(思考) 文學 2014.01.25 1367 0
5002 IP Time 공유기를 사용하면서... (4) file 文學 2013.12.16 1365 0
5001 노트북 컴퓨터의 혁신 secret 文學 2014.01.03 1359 0
5000 기계 제작 중에... file 文學 2014.02.22 1354 0
4999 삶의 지혜 secret 文學 2014.02.08 1353 0
4998 새로운 결심 file 文學 2013.12.24 1353 0
4997 새로 구입한 중고 p560 노트북 [1] 文學 2014.03.26 1351 0
4996 방한 텐트 속에서... (2) [1] 文學 2014.01.05 1346 0
4995 새로운 작업(기계제작 일)을 시도하면서... 文學 2013.12.12 1346 0
4994 기계의 납기일을 미뤄지는 이유에 대한 재고 [1] 文學 2013.12.04 1345 0
4993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한 모친를 간병하기 위해... file 文學 2014.06.12 1343 0
4992 지인의 죽음을 보면서... 文學 2014.03.03 1342 0
4991 명절 하루 전 날 文學 2014.01.30 1341 0
4990 글을 씀에 있어서...(3) secret 文學 2014.02.15 1338 0
4989 전기 보일러를 설치하면서... (4) 최종 결론 file 文學 2014.10.31 1337 0
4988 노트북 컴퓨터의 해상도 file 文學 2014.04.11 133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