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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아내의 쌍꺼풀 수술에 대하여...

2013.11.18 13:18

文學 조회 수:1897

생각 모음 ( 184 )

1. 그로 인하여 쏱는 정성이 얼마나 많은가!

 

2. 아내의 쌍꺼풀 수술에 대햐여...

 

3. 내가 다른 일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에대하여... 기계 제작(본업)만 해도 번찼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른 일에 병행하게 되면 무엇보다 본업에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여 벌이에 지장이 발생하게 된다. 그런 문제 때문에 언제나 출근한 뒤에는 일에 매달릴 필요가 있었지만 ㅡ러지 못함으로 문제가 많았다. 

 

4. 어제 아내가 쌍꺼풀 수술 (11월 15일)을 한 것. 내가 얼굴을 다친 것과 성형 수술을 하여 흉ㅌ어를 제거하는 것. 두 가지가 모두 피부과에서 수술을 하는데 필요하여 하는 게 아니고 외관상 보기 흉하다고 별도의 수술이였다.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관계로 정확하게 말하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할까? 그래서 나는 아내의 쌍꺼풀 수술을 한 것 때문에 내가 흉터 제거 수술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너 때문에 나는 하지 않으려고 해!" 그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할 참이다.

  "왜, 나 때문이지..."

  "네가 하지 않아도 되는 걸 비싼 돈을 들여 했잖아! 수지발효***(부모에게 물려 받은 신체 부의의 수술을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 그런 말이 있잖아! 그런데 시도 때도 없이 살을 도려내는 네가 싫어! 그 보상심리로 나는 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고..."

  그렇게 아내에게 쏘아 붙일 참이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나는 근거없는 그 말을 하지 않고 있었다. 아니, 영영 못할 수도 있었다. 아내는 올 해가 가기 전에 보험이 해당되므로 내 오른쪽 빰의 상처(전기톱으로 다친 것)를 레이저시술로 '흉터제거수술'을 하라고 했었다.

 

5. 그 곤란했던 엔진톱의 고장.

  A와 B라는 두 대의 엔진톱이 한 꺼번에 고장이 았다. 그래서 부속품울 주문하고 모두 수리를 하게 되었다.

  11월 16일은 다른 일을 전혀 못한 체 엔진톱을 손 봤다. 부속품을 교체하고 난 뒤 결국에는 최종적으로 다시 한 대는 발전기를 교체하게 된다. 그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긴가민가 했었지만 중고로 구입할 때 한 대가 발전기가 나갔다는 사실을 알고 두 개의 부속품을 주문했었다. 그리고 이번에도 발전기를 교체하자 그동안 문제되었던 부분(엔진톱이 갑자기 멈추는 현상)이 사라지게 된 것이다. 

 

6. 경운기에 관한 내용이 빠트림.

  이 보든 것이 꿈속마냥 아련하다.

 

7.  나는 애써 태연한 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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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