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Untitled_1030.jpg

 

 Untitled_1028.jpg

 

    군서에서 로우터리 날이 여러개 부러졌는데 그 이유는 턱이 있던 계단식 밭을 합치기 위해서였다.

   돌과 바위가 있는 곳을 지나가게 되면,

  "쨍그렁!"

  마치 접시를 깨트릴때처럼 쇠소리가 난 뒤에 이빨이 ㄱ자의 날이 부러져서 나오게 된다. 날은 볼트를 빼낸 뒤에 다시 박아주면 되지만 그것도 수공과 날값이 든다. 전부 내가 직접 교체는 하였다. 특히 청성의 돌밭을 갈 때는 날이 여나므개씩 부러지곤 했었다. 돌밭이었으니까?

  "털털털... 털" 거리면서 돌에 쇠날이 부딪히다가 로우터리가 땅을 파지 못하고 돌에 부딪혀서 들썩거릴 정도로 솟아 오르기도 한다. 바위가 박혀 있어서 유난히 날이 견뎌내지 못하는 곳도 부지기수였다. 부러진 것과 함께 가느다랗게 갈아 버린 것도 교체 대상이었다. 그래서 경운기를 싣고 오게 된 것이지만...

  아내가 대전으로 간다고 해서 옥천역 앞의 버스 승강자까지 태어다 주고 이내 군서로 가서 경운기를 싣고 왔는데... 로우터리 날은 교체하지 못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4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59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3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34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0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4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26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3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65 0
904 만사형통 文學 2023.03.03 77 0
903 휴대폰으로...*** 文學 2023.03.03 45 0
902 글을 쓰는 의미*** secret 文學 2023.03.04 8 0
901 글을 쓰는 의미 (2) secret 文學 2023.03.04 4 0
900 2월 24일 대구에 납품한 기계 secret 文學 2023.03.04 6 0
899 2월 24일 대구에 납품한 기계 (2) 文學 2023.03.04 43 0
898 글을 쓰는 의미 (3) *** 文學 2023.03.05 49 0
897 군립 탁구장에 다니면서 불편한 사실 secret 文學 2023.03.06 9 0
896 나는 누구인가? 文學 2023.03.06 31 0
895 나는 누구인가? (2) secret 文學 2023.03.07 4 0
894 나는 누구인가? (3) 文學 2023.03.07 27 0
893 나는 누구인가? (4) 文學 2023.03.08 96 0
892 대출 메시지 文學 2023.03.08 40 0
891 나는 누구인가? (5) *** 文學 2023.03.09 67 0
890 나는 누구인가? (6) 文學 2023.03.10 74 0
889 나는 누구인가? (7) *** 文學 2023.03.11 44 0
888 외출용 컴퓨터에서... 옮겨온 글 secret 文學 2023.03.11 7 0
887 나는 누구인가? (8) *** 文學 2023.03.12 57 0
886 일요일 출근. (자랑스러운 한국인) 文學 2023.03.12 45 0
885 일요일 출근 (2) *** 文學 2023.03.13 42 0
884 나는 누구인가! (11) *** 文學 2023.03.13 40 0
883 나는 누구인가! (12) *** [1] 文學 2023.03.14 47 0
882 나는 누구인가! (13) 文學 2023.03.14 36 0
881 나는 누구인가! (14) *** 文學 2023.03.15 60 0
880 나는 누구인가! (15) 文學 2023.03.16 37 0
879 나는 누구인가! (16) 文學 2023.03.17 33 0
878 나는 누구인가! (17) *** 文學 2023.03.17 51 0
877 나의 명함*** 文學 2023.03.17 67 0
876 나는 누구인가! (19) *** 文學 2023.03.18 30 0
875 나는 누구인가! (20) *** 文學 2023.03.19 37 0
874 나는 누구인가! (21) *** 文學 2023.03.20 41 0
873 나는 누구인가! (22) 文學 2023.03.20 37 0
872 나는 누구인가! (23) *** secret 文學 2023.03.21 9 0
871 나는 누구인가! (24) 文學 2023.03.21 23 0
870 나는 누구인가! (25) 文學 2023.03.22 43 0
869 나는 누구인가! (26) 文學 2023.03.22 31 0
868 나는 누구인가! (27) 文學 2023.03.23 24 0
867 나는 누구인가! (27) 탈모 방지제 구매 *** 文學 2023.03.24 27 0
866 나는 누구인가! (28) 文學 2023.03.25 71 0
865 나는 누구인가! (29) 文學 2023.03.26 55 0
864 나는 누구인가! (30) *** secret 文學 2023.03.28 4 0
863 나는 누구인가! (31) *** 文學 2023.03.28 25 0
862 나는 누구인가! (32) *** 文學 2023.03.29 42 0
861 나는 누구인가! (33) *** [1] 文學 2023.03.29 66 0
860 개인 탁구장에 대한 견해 *** 文學 2023.03.30 48 0
859 내 홈페이지(http://www.munha.com)의 사용 목적에 대한 직접적인 견해 文學 2023.03.30 41 0
858 철스크랩 부산물 *** 文學 2023.03.31 59 0
857 2급 생활 스포츠지도사 학과 시험 *** 文學 2023.04.01 79 0
856 군서 산밭에서... (50) *** 文學 2023.04.02 38 0
855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 文學 2023.04.03 3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