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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천에 기계를 납품하면서...

2013.10.20 16:06

文學 조회 수:2347

Untitled_959tm.jpg

 

어제 부천에 기계를 납품하기 위해 충북 '옥천 IC' 로 들어가서 '시흥 IC' 로 나오려는 계획이 변경되고 말았다. 

고속도로상에서 길을 잘못들어 안산 쪽으로 들어 서게 되었다. 원래 '시흥 IC'로 나와서 2km 가다보면 '서울-인천'으로 가는 대로변이 나오고 그곳에서 가게를 찾으면 된다고 약도를 인터넷으로 찾아 보았었다. 컴퓨터의 '윈도우XP' 실행프로그램을 새로 설치해서 약도를 프린트 하려고 하다가 못하고 만다. 프린트에 관한 프로그램이 설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되지 않았다.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될 것 같아서 기계를 납품하고 고치기로 하고 약도를 머리 속에 암기하고

  다음(DOWN)-지도 검색-부천-거리검색

을 하자, 실제적인 도로에 차량을 운행하는 것처럼 그곳의 장면들이 마치 영화속으로 들어온 것처럼 화면에 나왔다. '더 멀리'를 계속 크릭하여 위치를 직접 차량을 타고 운행하는 것처럼 현장을 확인하다. 이렇게 지도상의 도로를 직접적으로 확인하게 되면 여러가지 잇점이 있었다. 하루 전 날 인터넷으로 위치를 확인을 하면서... 

 

  오늘은 직접 1톤 화물차에 기계를 싣고 운전을 해서 부천까지 가야만 했다. '옥천IC'에서 고속도로로 진입을 해서 천안을 지난 뒤에 평택분기점에서 발안 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서해안고속도로로 나와서 계속 상행을 한다.

그런데 다시 영동 고속도로 분기점을 만났다. 이곳에서 직진을 하면 김포로 가게 되는데 안산으로 빠지는 곳에서 이정표가 보이지 않는다. 내가 나갈 곳은 '시흥IC' 였다. 

  '아차!'

서울쪽으로 빠지지 않고 안산쪽으로 빠지게 된 것이다. 할 수 없이 '안산.시흥IC'에서 나와 계속하여 부천쪽으로 2차선 도로를 따라 이정표를 보고 달렸다. 네비케이션이 없는 나로서는 이정표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 

 

 안산IC-시흥-여우고개-소사구-서사구역-역곡역-목적지

 

에 이른다. 그리고 1톤 화물 차량을 A라는 가게 앞에 후진으로 대고 뒷문짝을 열었다. 드디어 기계를 내리고 그곳에서 사용하던 중고 기계는 싣는다. 먼저 있던 기계는 수동이었고 지금 내린 기계는 자동이었는데 그 구분은 콤푸레샤를 사용하여 작업하느냐? 그렇지 않는냐? 에 달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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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