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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이크 타입 미쓰비시 서보모터
2013.09.19 11:40
미쓰비시 서보모터.
그 중에서 부레이크 타입은 그동안 사용하지 못해 왔었다. 사실 부레이크 타입의 서보모타만이 남게 되었는데 어찌되었튼 부레이크 장치를 떼어 내서 기계에 사용할 필요가 있었다. 그런데 부레이크가 달린 뒤 카바의 뚜껑이 분해할 수 없도록 엠코더의 회전자가 빠지지 않았으므로 최대한의 관건은 엔코더와 모터를 분해한 뒤에 그곳에 남아 있는 회전자를,
'어떻게 빼낼까?'가 가장 큰 관건이었다.
서보모터의 뒤 카바를 떼어내기 위해서는 엔코더와 연결하는 회전자를 빼내야만 했는데 빼낼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어떻게 박은 것일까?'
회전자는 엔코더 쪽에 1개, 모터 쪽에 1개가 부착되어 중간에 + 자 형태의 카풀링이 끼워지게 되어 있었다. 물론 서보 모터는 매우 예민해서 충격을 가하면 엔코더가 파손되므로 충경을 가하지 않는 방법을 사용하여 끼워 넣었을 것이다.
'열박음으로 넣은 게 확실하건 같군!'
그래서 어제는 카바를 열고 부레이크를 떼어 냈다. 그동안에 분해를 하지 못했던 이유는 엔코터 쪽에 회전 날개를 빼낼 수 없어서 분해가 불가능했지만 용량이 큰 납땜 고대기로 열을 가했더니 날개부분이 팽창을 하여 떼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