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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를 수리하면서...

2013.09.16 09:13

文學 조회 수:2002

대구에서 갖고 온 중고 기계를 추석 휴일 동안 전기 장치를 모두 떼어내고 다시 설치하여야 했다.

그래서 어제부터 작업을 했고...

 

10년도 더 된 다른 기계를 올 수리하여야 하는데 그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내 기계도 아니지만 오래된 기계를 사용하기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여야만 하는 것이다.

500만원을 받기로 하고 작업을 하지만 재료비로 300만원을 받았다. 그것으로 숨통(내게 바닥을 드러낸 통장)은 트고 9월 13일 터치판넬, PLC 등을 미리 신청을 하여 토요일인 9월 14일 내가 대구에 가 있는 동안 아내가 경동화물에서 찾아 놨었다.

 

  어제(9월 15일 일요일)는 모든 전기 부속을 하나도 남김 없이 떼어 냈다. 전기 부속품은 오래된 것일수록 복잡하고 기술적인 문제가 남아 있었으므로 전부 교체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의 기술과 지금은 많은 차이점을 갖고 있었다. 그만큼 기술력이 발전을 하였다. 구형 486컴퓨터와 펜티엄 컴퓨터의 차이라고 할까? 기계 쪽도 컴퓨터의 발전만큼 굉장한 차이를 갖고 있었던 것인데 그것이 작아지고 간단해 졌다. 서보모터로 정밀 제어를 하는 경우에 전체적인 구조가 3가지로 압축된다. 터치판넬, 서보모터, PLC였다. 그 3가지의 구성요소가 모두 중요했다. 그 중에 PLC의 경우 가히 독보적이고 특별했는데... 

 

이 기계는 내가 같은 기계를 만들기 훨씬 이전부터 제작하던 기계였다. 뒤늦은 감이 없잖았지만 내가 뛰어든 것은 훨씬 이후였다. 나는 불과 5년 정도 되었을 뿐이었을까? 공교롭게도 늦게 시작한 기계였지만 오늘날(?) 완전히 상황은 뒤바뀌었는데, 예전에 만들던 곳은 고배를 마시고 부도가 났고 나는 아직까지도 건재하게 되었다. 그래서 없어지고 사라진 그곳에서 만들어 놓은 기계를 수리할 정도까지 이르렀으니 참으로 회사의 사운(社運)도 많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새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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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