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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또 하루가 시작되는데...

2013.09.15 09:12

文學 조회 수:1962

어제 하루 종일 대구 출장을 나갔다 와서 그럴까?

오늘은 무척 집이 좋게 느껴진다. 아래 층은 공장이고 위 층은 살림을 하고 있었으므로 집과 공장이 구예를 받지 않았지만 그래도 3층에서 느끼는 기분은 또한 공장에서 느끼는 심정과는 사뭇 달랐다.

 

공장에서 기계 제작 일을 하게 되면 그런 풍경에 관한 분위기는 이내 잊어 지게 된다. 오랫만에 출장을 가면 바뀌어진 배경으로 또한 덩달아 감회가 새롭왔다. 

  철따라 변하는 자연의 배경.

 

주위에 펼쳐진 풍경은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갈 때 커다란 창문으로 달려가면서 느끼는 속도와 함께 할 때가 시시각각으로 달라 보이곤 했었다. 주마등처럼, 그리고 유성영화의 필림 영상처럼...

 

1. 오늘은 다시 정상화 작업을 시작한다.

  대구 S.G에서 싣고온 NC 기계의 전기 장치를 모두 뜯어 내고 새롭게 바꾸는 작업을 명절 때까지 끝마쳐야만 했다. 어떤 사실들 즉 무엇보다 S.G의 공장에 기계를 납품하게 된 동기. 그리고 S.G 에 여건이 무척 어려운 사실. 그 모든 게 내게 있어서는 상황을 악화시키는 듯 싶었다. 계속하여 일을 갖고는 왔지만 자금이 막혔다. 의뢰를 받은 기계들이 그다지 연구 목적으로 아직도 미완성으로 남아 있었고 새로운 기계를 주문 받았었지만 결정된 대금이 없었다. 이 사실 때문에 난감한 경우가 매우 많았었다. 하지만 조금더 고생을 하면 될 것도 같았다. 이쯤에서 살짝 빠져 나오고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 그것은 무척 다행스럽기도 했지만 난감하여 어떤 경우에는 무척 당황스럽기 그지 없었다. 

 

2. 어제 S.G에 갔을 때 나는 기계를 다시 고쳐서 갖고 왔으므로 내려 놓아야만 했다. 그런데 비가 많이 와서 작업 현장에 남아 있던 전날 해 놓은 제품들을 차에 싣어야만 했다. 현장의 통로ㅔ 가득찬 작업을 끝낸 제품들이 아직도 차에 싣기 전이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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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