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 연구 (3)

2013.08.01 11:18

文學 조회 수:2363

  아주 간단한 듯 하면서도 자꾸만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었다.

  3개월 동안 제작한 기계 앞에서 PC를 설치하여 놓고 프로그램을 com1 포트로 통신을 시켜서 보내를 시켜 보았지만 기계가 오작동을 하였다.

  "꽈콰쾅! 와당탕... 탕!"

  앞으로 진행을 하다가 멈춰야 하는 지점에서 그만 충돌을 한다.

 

  일주일이 넘게 프로그램만 작성하여 넣기를 반복해 보지만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어제는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의외로 쉽게 모든 작성을 끝내고 원하는 작업을 하게 만들 수 있었다. 그런데 도중에 완벽하다 싶을 정도로 아주 잘 되던 기계의 작동 상태가 엉망이 된다. 어디에선가 갑자기 에러 부분이 발생하여 도중에 움직임이 원하는 대로 작업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오늘은 중간의 에러가 없는 프로그램을 찾아 내어 다시 넣고 그 부분부터 새로 작성하게 되었다. 

 

  이런 경우 오히려 점점 미궁에 빠진 것처럼 힘들어지기 시작한다. 원하는데로, 작성한 내용이, 기계 동작과 연결되지 않는 것이다. 사실 지금까지는 하드웨어를 만드는데 전력을 기울였지만 이제부터는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기계의 동작을 구현하여야만 하였다. 참으로 이상한 것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뜸을 들이다가 결국에는 성공하고 만다는 사실이다. 모든 게 뜻하는 데로 움직여주지 않는 것은 프로그램의 내용을 완벽하게 캐치하지 않고 섵부르게 달려들었다가(시작) 계속하여 진흙탕 속으로 빠져 드는 느낌이라고 할까?

 

  점차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 뚫고 나왔지만 그곳이 목적지가 아니었을 때의 낭패감.

  많은 프로그램을 작성했던 경험자라고 해도 이런 경우에는 해답이 없었다.

  모든 게 반복적인 작업으로 도전을 하여 실패를 무릅쓰고 컴퓨터로 작성하게 되는 프로그램의 작성된 내용이 모두 이해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익숙해질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그 과정이 익숙해 질 때쯤에 슬그머니 해답을 풀어 놓고 마는 그런 신비한 느낌이라고 할까? 그리고 작성된 모든 내용이 금방 잊어 버리게 되는 탓에 다음에는 또 다시 그런 과정을 지속하게 되는 것 같았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5173 기계의 회수 (2) 다음 내용->하루의 역사 *** [1] 文學 2023.05.08 96 0
5172 기계의 회수 文學 2023.05.07 44 0
5171 아주 신선한 외국꺼플 *** 文學 2023.05.07 45 0
5170 바다와 같은 넓고 유혹이 많은 유튜브에 세계 *** 文學 2023.05.07 48 0
5169 탁구장에 가는 의욕의 감퇴화 확대하는 요인 [1] 文學 2023.05.06 42 0
5168 내 몸이 계속하여 경고를 내 보내는 이유 [1] 文學 2023.05.05 37 0
5167 새로 바뀐 작업 상황. 文學 2023.05.04 52 0
5166 고주파 융착 기계 / 울산으로 납품을 하면서... *** 文學 2023.05.04 50 0
5165 유튜브 버스킹 중에... *** 文學 2023.05.03 53 0
5164 스스로의 억압과 구속 [2] 文學 2023.05.02 54 0
5163 5월의 시작 앞에서... (2) 文學 2023.05.01 34 0
5162 5월의 시작 앞에서... secret 文學 2023.05.01 5 0
5161 국제커플 (3) *** 文學 2023.04.30 32 0
5160 국제커플 (2) *** 文學 2023.04.30 51 0
5159 망친 학과 시험 文學 2023.04.30 83 0
5158 내 삶을 엿보기 (2) 文學 2023.04.27 31 0
5157 2023년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학과시험> (2) *** 文學 2023.04.29 53 0
5156 직업에 따른 개인 능력 개발에 대하여... 文學 2023.04.28 25 0
5155 국제커플 (2) *** [1] 文學 2023.04.27 39 0
5154 내 삶을 엿보기 文學 2023.04.26 41 0
5153 성공적인 국제커플의 모범 사례 *** [1] secret 文學 2023.04.26 7 0
5152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학과시험> *** 文學 2023.04.25 40 0
5151 불행이 엿보이는 커플 *** secret 文學 2023.04.24 0 0
5150 일요일에 출근을 하면서... secret 文學 2023.04.24 3 0
5149 집의 뒷마당을 경운기로 갈 때가 되었다. *** [1] 文學 2023.04.23 31 0
5148 이번에 울산에 납품할 기계의 페인트 칠 (2) [1] 文學 2023.04.22 40 0
5147 대전 충남 대학병원에서... 文學 2023.04.21 63 0
5146 이번에 울산에 납품할 기계의 페인트 칠 *** 文學 2023.04.21 58 0
5145 내 인생의 경험 文學 2023.04.20 33 0
5144 유튜버들의 사랑 (4) 文學 2023.04.19 46 0
5143 유튜버들의 사랑 (3) *** 文學 2023.04.19 44 0
5142 어떤 계기 文學 2023.04.18 46 0
5141 옥천 성모 병원 주차장이다. 文學 2023.04.17 65 0
5140 내가 기계 제작 일에 더 치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文學 2023.04.17 63 0
5139 유튜버들의 사랑 (2) *** 文學 2023.04.16 40 0
5138 어머니의 초상 중에... (3) 文學 2023.04.16 31 0
5137 유튜버들의 사랑 文學 2023.04.16 46 0
5136 저조한 실적에 대한 고민 (2) 文學 2023.04.15 44 0
5135 까죽 나무의 새 순을 땄다. *** 文學 2023.04.14 83 0
5134 기계 납품 약속(납기일)을 지키지 못하는 불편함 *** 文學 2023.04.13 49 0
5133 외국여행을 하는 유튜버의 수입 文學 2023.04.12 45 0
5132 어머니의 초상 중에... (2) 文學 2023.04.11 48 0
5131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4) *** 文學 2023.04.11 116 0
5130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3) *** 文學 2023.04.10 47 0
5129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2) *** 文學 2023.04.09 53 0
5128 어머니의 초상 중에... 文學 2023.04.08 35 0
5127 상쾌한 기분의 아침과 반대 되는 혼돈의 기분의 차이점 [1] 文學 2023.04.08 38 0
5126 보아 & 성시경 두 사람 *** [1] 文學 2023.05.04 37 0
5125 Hermes House Band - Country Riads *** secret 文學 2023.04.07 13 0
5124 카드 단말기 문제 (2) 文學 2023.04.07 46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