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기계 프로그램의 작성 (5)
2013.07.27 19:02
오늘까지 딱 일주일째다. 기계의 프로그램을 만진지가...
그리고 오늘은 길을 연다.
이런때 일수록 체력을 강인하게 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길게 보는 안목이 필요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흥분할 정도로 새로운 길을 프로그램 속에서 찾게 되었다. 오후 6시 무렵까지는 전혀 미궁속처럼 길이 보이지 않았었다.
그런데어제 2호기(서보모터가 두 개여서 1호기, 2호기로 분류함)의 샤프트 넣는 부분에서 겨우 성공을 하게 된다. 원점복귀를 누른 뒤에 뒤로 후진했다가 센서부분을 거쳐서 되돌아 오게 된다. 그런데 그런 작용을 여러번 동작으로 이동하여야만 했지만 그것을 원터치로 동작할 수 있게 만들 필요가 있었다. 여러차례의 실패 끝에 겨우 성공을 하였었다.
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자동 장착되는 부분을 구성할 참이었다. 그렇지만 계속하여 문제가 발생하였다. 물론 센서를 여러개 만들어서 부착하면 그런 문제는 개선될 수 있었다. 상판에 부착한 운반용의 이동대가 이쪽저쪽으로 이동을 했을 때, 반대으로 가게 되면 센서가 작동할 경우에는 그것을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기가 쉬웠다. 문제는 한쪽 방향에만 부착되어 있을 때였고,
'그것이 반대쪽으로 이동했을 경우 어떻게 감지하고 그 동작을 적용하여 순차적으로 작동하게 만들 것인가?' 하는 점이었다.
오전에는 더 이상 진전이 없었다. 그리고 오후 들어서 내부 접점으로 타이머를 프로그램으로 짜 넣어서 단번에 해결하는 방법을 찾게 된다. 이 방법은 기존의 여러 차례 구성시켰던 것을 일시에 하나로 축소시킬 수 있는 개선된 방법이었다. 또한 다음 순서까지도 내다볼 수 있었으므로 아주 기분이 좋았다.
"세상에..."
나는 혼자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좋아서 어쩔 줄 몰았다. 흥분이 가라 앉기를 기다리면서 아직도 저녁을 먹고 컴퓨터 앞에 앉지도 않는다. 이제부터는 순탄한 길을 만난 것처럼 탄력을 받을 것이다.
부분적인 연결을 만들려고 하려다가 너무 복잡한 구조가 되는 듯 싶었다. 그러다보니 다시 여러 각도에서 프로그램을 선정하게 되었고 우연하게 타이머를 넣은 프로그램을 구성시킨 게 주요했다.
아참, 오전에는 기존의 NC 기계의 에러 부분을 부분적으로 수정하였는데 엉뚱한 작업으로 빠져들면 그만큼 시간이 무한정 들었다. 어제는 터치판넬 착화하는 프로그램이 구형, 신형이 나누어져 있었으므로 백업하여 보관되어 있는 자료들 중에서 변한 부분(최신형의 프로그램과 구형의 2개의 프로그램으로서 3개가 된다. 그런데 최신형 프로그램으로 변경한 것이 아닌데도 구형의 프로그램이 최신형으로 바뀌어 있었으므로 구형의 터치판넬로 구성을 시킬 수 없는 문제점)이 어디에서부터 잘못되어 있는 것인지를 찾아 낼려고 하다고 그만 포기하게 된다. 이미 구형으로는 확인할 수 없고 신형의 프로그램으로 변해서 구형 프로그램으로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직접적으로 기계에 관련된 프로그램에만 집중할 수 없었는데...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347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15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046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201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262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637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122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797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446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231 | 0 |
930 | 니콘 서비스 센타에서... | 文學 | 2013.12.12 | 1641 | 0 |
929 | 새로운 작업(기계제작 일)을 시도하면서... | 文學 | 2013.12.12 | 1345 | 0 |
928 | 기계 납품 중에... | 文學 | 2013.12.11 | 1403 | 0 |
927 | 무선 인터넷 관리 | 文學 | 2013.12.10 | 1382 | 0 |
926 | 기계 제조에 관한 구상 | 文學 | 2013.12.10 | 1376 | 0 |
925 | 약속. USB 포트에서 씨리얼 포트로 | 文學 | 2013.12.09 | 1534 | 0 |
924 | 잉꼬새를 분양 받고... (2) | 文學 | 2013.12.07 | 2259 | 0 |
923 | 'IP Time 공유기'를 구입하고 난 뒤... (2) | 文學 | 2013.12.06 | 1417 | 0 |
922 | 자동차가 빵구(펑크)가 난 것 | 文學 | 2013.12.06 | 1677 | 0 |
921 | 'IP Time 공유기'를 구입하고 난 뒤... [1] | 文學 | 2013.12.06 | 1815 | 0 |
920 | 하천 복개 공사로 인한 천변도로의 단절을 보면서... [1] | 文學 | 2013.12.06 | 1848 | 0 |
919 | 겨울의 얼굴 | 文學 | 2013.12.07 | 1267 | 0 |
918 | 혼자 사는 연습 [1] | 文學 | 2013.12.06 | 1506 | 0 |
917 | 기계의 납기일을 미뤄지는 이유에 대한 재고 [1] | 文學 | 2013.12.04 | 1345 | 0 |
916 | 나이가 들면서 새벽 잠이 없어지는 것과 동시에 많은 상념이 떠오른다. [1] | 文學 | 2013.12.04 | 1466 | 0 |
915 | 드디어 양파를 심다. (3) | 文學 | 2013.12.03 | 1535 | 0 |
914 | 잉꼬새를 분양 받고... [1] | 文學 | 2013.12.03 | 1967 | 0 |
913 | 32" LED TV의 구입 (3) | 文學 | 2013.12.03 | 1404 | 0 |
912 | 혼자 사는 법 [3] | 文學 | 2013.12.03 | 1478 | 0 |
911 | 농사 일 때문에... [1] | 文學 | 2013.12.02 | 0 | 0 |
910 | 드디어 양파를 심다. [1] | 文學 | 2013.12.01 | 1749 | 0 |
909 | 어제 주문한 32" LED TV 가 오늘 배달되어 왔다. | 文學 | 2013.12.01 | 1475 | 0 |
908 | 2013년 11월 29일 토요일 | 文學 | 2013.12.01 | 1606 | 0 |
907 | 32" LED TV의 구입 | 文學 | 2013.11.30 | 1330 | 0 |
906 | 병원에서... | 文學 | 2013.11.30 | 1489 | 0 |
905 | 삼성 센스 Q45 노트북의 구입 [2] | 文學 | 2013.11.30 | 2293 | 0 |
904 |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 文學 | 2013.11.29 | 1517 | 0 |
903 | 눈이 온 뒤에... [1] | 文學 | 2013.11.28 | 1654 | 0 |
902 | 오늘 하루 무엇을 하였는가! | 文學 | 2013.11.26 | 1787 | 0 |
901 | 바람이 몹시 부는 날 [1] | 文學 | 2013.11.25 | 0 | 0 |
900 | 고장난 두 대의 엔진톱 (2) [1] | 文學 | 2013.11.18 | 2073 | 0 |
899 | 혼자서의 생활 (2) [1] | 文學 | 2013.11.19 | 0 | 0 |
898 | 혼자서의 생활 [1] | 文學 | 2013.11.19 | 0 | 0 |
897 | 고장난 두 대의 엔진톱 [1] | 文學 | 2013.11.18 | 2023 | 0 |
896 | 일다운 일이란 무엇일까? (2) | 文學 | 2013.11.21 | 1731 | 0 |
895 | 일다운 일이란 무엇일까? | 文學 | 2013.11.20 | 1727 | 0 |
894 | 울고 넘는 박달재 | 文學 | 2013.11.19 | 2034 | 0 |
893 | 지하수 [1] | 文學 | 2013.11.18 | 1695 | 0 |
892 | 오늘도 밥을 했지만... [1] | 文學 | 2013.11.18 | 2039 | 0 |
891 | 아내의 쌍꺼풀 수술에 대하여... [1] | 文學 | 2013.11.18 | 1897 | 0 |
890 | 생각의 저 편에서... [1] | 文學 | 2013.11.17 | 1822 | 0 |
889 | 니콘 D40X 카메라 사용설명서 (2) | 文學 | 2013.11.17 | 1937 | 0 |
888 | 아내의 병가 | 文學 | 2013.11.16 | 1972 | 0 |
887 | 어제 군서에서 로우터리가 달린 밭 가는 경운기를 싣고 왔다. [1] | 文學 | 2013.11.15 | 1932 | 0 |
886 | 니콘 D40X 카메라 사용설명서 | 文學 | 2013.11.15 | 2448 | 0 |
885 | 니콘 D40X 카메라 (2) | 文學 | 2013.11.14 | 1875 | 0 |
884 | 기계 제작 | 文學 | 2013.11.14 | 1774 | 0 |
883 | 최후의 보루 | 文學 | 2013.11.14 | 2078 | 0 |
882 | 나이가 들면서 변하게 되는 습관에 대햐여... | 文學 | 2013.11.11 | 0 | 0 |
881 | 김장철에 즈음하여... | 文學 | 2013.11.09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