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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 프로그램의 작성 (4)

2013.07.25 13:22

文學 조회 수:2481

  기계를 완성해 놓고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시작한지 6일째였다.

  그렇지만 진도가 없다.

  또 다시 함정에 빠진 것처럼 머리 속이 텅비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 상책이었다.

  아무래도 능력자가 아니어서 물러나야 할 듯 싶다. 그렇지만 능력자는 누구인가! 지금까지 내가 프로그램으로 구성 시킨 기계는 모두 작동이 잘 되었지만 다시 새로운 기계 앞에서 커다란 벽을 느낀다. 

  이번에는 서보모터가 두 개나 되었다. 

 

  처음에 한 기계에 서보모터 하나를 구성시킬때도 이렇게 어려웠었다. 아니 더 커다란 벽 앞에서 헤딩을 하는 느낌이 들어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두 개의 서보모터를 장착하여 프로그램을 구성시켜야만 한다는 각박관념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렇지만 걱정 하지 않는다. 단지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을 구성시켜서 계속하여 진행을 시켜 나가는 것은 마치 보물 찾기를 하는 것처럼 미로를 찾아 헤매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여기서 굴복할 수 없는 것은 프로그램을 구성시켜 나가야만 하는 사명감(?아내 가족들을 위해)으로 무장을 한 탓이다. 어려웠지만 여유를 갖는다. 조금만이라도 다른 신체적인 움직임을 통해서 머리를 쓰는 짜증나고 답답함에서 탈출하고저 함이다. 그래서 일상적인 일과 함께 병행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침 6시에는 들깨를 심으로 '가화리 아파트 옆의 밭'에 갔었다. 그리고 돌아 와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오전 내내 씨름을 하고 오후에는 낮잠을 잤다.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1시간을 잤다. 어제밤에는 11시가 넘어서 잤는데 밤 10시까지 프로그램을 하다가 걷기 운동을 나섰었다. 초등학교에서 철봉을 하고 운동기구를 설렵해 보면서 운동장을 뛰어 다시 돌아 왔을 때는 밤 11시가 넘었었다.

 

  오늘 새벽 5시에 눈을 떳다. 8시간을 자야만 고혈압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떠올려 본다. 피곤함이 엄습니다. 그래서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잤던 것이다.  

  오후 5시에는 아이스크림 세장에서 70%세일 가격으로 15,000원치 아치스크림을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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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