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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가세 신고를 마치면서...

2013.07.24 11:31

文學 조회 수:2694

하마터면 부사세 내용(매입자료) 중에 중복해서 올라갈 뻔 했다.

세무서에 자동으로 전산 입력된 목록들 중에서 내가 올리는 매입처가 중복되면 내 쪽에서 빼내야만 했는데 입력한 내용외에 또 다른 중복 사항이 발생할 경우 금액이 두 배로 곱이 되었으므로 이상한 트낌이 들어서 산출된 내용을 확인하였다.

 

1월부터 6월까지 제 1기 부가세 신고 기간 내에 발생한 세액 목록중에 한전의 불입금으로 올라간 액수가 많았는데 오늘 확인해 본 바로는 그 액수가 5,856,899원이나 되었다. 그래서 그 이유를 확인해 보았더니 상공장에 전기를 가설한 것 때문에 발생한 세액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내가 한전에 전기세가 12개 매수로 1,900,000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300만원 정도가 세액으로 환수되었으므로 약간은 혜택을 보게 되었던 것이다. 전기를 650만원을 주고 가설했는데 전기 업자외에 한전에서 부가한 세액이 환수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누락된 매입 세액은 프린터로 출력이 되지 않아서 화면캡쳐로 세무서 홈페이지에서 연결된 세액 산출 작성 장부의 보기로 열어서 화면캡쳐로 저장을 한 뒤에 프린트를 하여 보관하는 센스를 보였다.

  나는 부사세를 신고하고 모든 내용을 프린트해서 보관하게 된다. 그런데 세무서에 보관되어 올라오는 별도의 첨부 내용은 내 장부에 등록되어 있는 것이 아니어서 저장되는 게 아니었다. 그래소 다시 별도로 캡쳐를 해서 프린트를 하게 된 것이다.

  이 문제를 알고 유연하게 대처한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듯 싶었다. 왜냐하면 언듯 자료가 출력(되지) 않는 것 같아서 액수가 매출, 매입의 자료가 맞지 않았으므로 인쇄가 잘못되는 것 같았다. 그 이유는 세무서에 미리 올라온 자료분 때문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첨부파일로 다시 인쇄를 하게 되어 내 서류에 끼워 넣었으므로 이제는 조금 안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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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