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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기계의 작동과 프로그램 설치
2013.07.21 17:57
1. PC의 준비 과정
1-1. 데스크 탑과 노트북 컴퓨터의 차이.
1-2. 일반 PC의 설치와 문제점.
어제부터 책상 위에 준비한 PC가 말썽이었다. 방안에서 사용하더 가장 좋은 두 대의 PC가 COM1 포트가 문제였다. 기계와 연결이 되지 않는다는 화면이 나올 뿐이었다. 그것을 무시하고 프로그램을 기계 쪽으로 설치하기 위해서 PC에서 노트북 컴퓨터로 USB 메모리 스틱에 옮겨 담아서 파일을 다시 저장 시키는 과정을 한가지 추가해야만 했다. 그렇지만 처음에는 그렇게 작업을 시도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점점 자료가 많아 질수록 힘들었으므로 다시 새로운 PC(데스크 탑 컴퓨터 봍체)를 갖고 내려왔다.
이제품은 두 대의 컴퓨터를 구입하기 전에는 아주 괜찮았었다. 그렇지만 인디자인 작업을 하게 되면서 속도가 더 빠른 컴퓨터를 요구하게 되었으므로 방 안에 처 박아 두웠었다. 그것을 다시 연결하였는데 다행인지 몰라도 내용이 전혀 없는 것이었다. 아래 한글조차 설치되지 않았다. 그것이 천만 다행인 듯 싶었다. 그렇지 않았으면 앞 서 두 대의 PC 처럼 COM1 포트가 연결되지 않을 수도 있었던 것이다.
1-3. 일반 PC로 설치를 마치고...
이제부터 완성된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 넣으려고 한다. 하지만 워낙 복잡하여 조금은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가령 기계 전체의 구성을 끝내고 작동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일이다.
어제는 책상을 끄집어 내서 데스크 탑을 켜 놓고 LCD 모니터를 올려 놓고 두 대의 컴퓨터와 COM1 포트로 기계쪽과 연결을 시도해 보았지만 전혀 되지 않았었다. 오늘은 다른 컴퓨터로 시도를 하여 상황이 달라졌다. 연결이 되어 많은 부분에서 접근성이 유연해졌으므로 앞으로는 보다 쉽게 기계로 프로그램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수많은 수정 작업을 거쳐야 하는 프로그램의 작업상 이렇게 직접 연결이 되는 게 얼마나 편리한가를 절감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중에 약간 구형의 컴퓨터를 (방 안에서 굴러다지던 것) 연결시킬 수 있다는 사실조차 너무도 기쁘게 받아 들였다. 그렇지 않았다면 너무도 곤란한 상황이 많았을 테니까?
이제 본격적으로 NC 기계의 전기 장치를 구성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바로 어제부터... 그리고 오늘까지는 워밍업을 한 것이라고 봐야 했다.
일반 컴퓨터, 책상, 프린터기, USB 메모리, 노트북... 등을 기계 앞에 갖다 놓고 준비을 했으니까?
사실 노트북 컴퓨터로는 화면이 작고 속도가 느려서 무척 번거로웠다. 그래서 터치판넬의 착화 같은 것을 자세하게 그려 넣을 수 없는 단점이 있었다. 갖고 있던 2 대의 일반 컴퓨터를 설치 하였다가 기계의 PLC 와 터치판넬과 COM1 포트로 연결이 되지 않아서 포기하고 구형 컴퓨터로 연결시켰던 것이다.
아무리 컴퓨터의 속력이 빠르고 메모리가 많아도 소용 없었다. 이런 경우의 컴퓨터는 서로 업로드가 자유자제로 구성되어야만 하였다. 노트북 컴퓨터는 그 동안에 사용해 오던 것이었지만 궂이 일반 컴퓨터로 연결하는 이유는그만큼 번거롭지 않고 빠르게 작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는데...
2. PC를 준비하고 둘 째 날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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