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소나기와 생각 모음
2013.07.21 16:03
생각 모음 (147)
한바탕 소나기가 퍼붓다가 지나갔다.
10분정도 되나?
비가 내리는 시각이 얼마되지 않지만 밭에 심은 농장물의 기갈에 단번에 해갈이 되었을 것이다.
고마운 단비가 지금처럼 행운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을까?
하늘이 내게 내린 천금같은 비였다. 그렇지 않았으면 경운기로 물통에 물을 가득 담아서 산밭으로 올라간 뒤에 물호수를 길게 늘여트리고 농약분무기에 연결을 하여 엔진 분무기에 기름을 넣고 가동을 하여 물을 주웠어도 지금처럼 많이 주지는 못했을 것이다.
경제사정이라고 할까?
밭에 콩을 심는데 찾아와서 여론 조사자들이 행복지수가 높다고 묻는다면 어떻게 답할까?
그런 것보다 지금은 밭에 심은 콩.들깨을 위해서 비가 내리는 게 좋겠다. 고 대답할 것이다. 그야말로 농작물들은 가뭄이 들면,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비가 오는 것은 그야말로 천금같은 슛이다.(축구로 치면...)
이번 소나기가 하늘이 내린 복이었다.
사람 생각이란 이토록 다릅다.
자신이 처한 위치에서 얼마나 갈망하느냐?의 소재로 따질 수 있는 행복지수가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복지예산, 서민 예산'이라고 많이들 논의 한다. 독거노인들은 당장 골방같은 방에서 찾아주는 무료 자원 봉사 활동 단체들이 목욕을 시켜주는 게 당장 급했다. 똥오줌을 지리고 똥칠을 해서 방안에 냄새가 가득해도 이웃, 친척들 조차 본체만체한다. 유일한 희망은 당장 자신의 끼니를 해결하는 게 급선무인 노숙자들도 있습니다. 이들에게 여론조사가 무슨 소용이 있으며 행복지수가 뭔 말인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486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260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173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335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404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74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250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927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573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366 | 0 |
5204 | 서울 김포 출장 (201) | 文學 | 2023.08.21 | 22 | 0 |
5203 |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5) *** | 文學 | 2023.09.04 | 22 | 0 |
5202 | 일요일 하루를 보내면서... *** | 文學 | 2023.09.18 | 22 | 0 |
5201 | 새 해, 새 아침을 갖는 의미 | 文學 | 2024.01.01 | 22 | 0 |
5200 | 동호회 탁구 (109-2) | 文學 | 2019.02.28 | 23 | 0 |
5199 | 쓴 글의 수정 작업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 文學 | 2021.12.10 | 23 | 0 |
5198 | 나는 누구인가! (24) | 文學 | 2023.03.21 | 23 | 0 |
5197 | <윤정희>에 대한 편집 작업 *** [2] | 文學 | 2023.06.28 | 23 | 0 |
5196 | 시간의 관념 *** | 文學 | 2023.06.30 | 23 | 0 |
5195 | 감자를 캐면서 인생의 고달픔을 느낀다. | 文學 | 2023.07.22 | 23 | 0 |
5194 | 휴대폰으로 <날아가는 오리 3>파일을 저장한다. | 文學 | 2023.09.08 | 23 | 0 |
5193 | 우리도 사람인데 어쩔 것인가! (2) [3] | 文學 | 2018.10.06 | 24 | 0 |
5192 | 고독한 글 쓰는 작업 2021.1.16 | 文學 | 2021.01.20 | 24 | 0 |
5191 | 통념의 세월 | 文學 | 2021.09.16 | 24 | 0 |
5190 | 작업방법 (77) 인생에 대한 견해 10 | 文學 | 2023.01.23 | 24 | 0 |
5189 | 건강을 가장 우선으로 삼을 수 밖에 없는 이유 (2) | 文學 | 2023.03.01 | 24 | 0 |
5188 | 나는 누구인가! (27) | 文學 | 2023.03.23 | 24 | 0 |
5187 | 내 몸 전상서 | 文學 | 2023.08.24 | 24 | 0 |
5186 | 이번에는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을 것인가! | 文學 | 2023.09.06 | 24 | 0 |
5185 | 서울 출장 (200) | 文學 | 2023.09.15 | 24 | 0 |
5184 | 사람 구실을 하고 살자! | 文學 | 2023.11.07 | 24 | 0 |
5183 | 겨울의 문턱에서... (3) *** | 文學 | 2023.12.22 | 24 | 0 |
5182 | 탁구장을 차리기 전, 탁구장을 가장 염두에 두는 이유 | 文學 | 2024.01.07 | 24 | 0 |
5181 | 2020.12.25 | 文學 | 2021.01.20 | 25 | 0 |
5180 | 야간 작업을 끝내고... | 文學 | 2021.10.22 | 25 | 0 |
5179 | 시간과 공간을 활용하는 문제 (4) *** | 文學 | 2022.03.25 | 25 | 0 |
5178 | 2022년 5월 25일 저녁 식사 후 탁구장을 가면서... | 文學 | 2022.05.25 | 25 | 0 |
5177 | 혐오스러운 아내 모습 2 | 文學 | 2022.10.11 | 25 | 0 |
5176 | 나는 누구인가! (31) *** | 文學 | 2023.03.28 | 25 | 0 |
5175 | 이렇게 쓸 수 잏는 줄 몰랐었다. 핸드폰 글 [2] | 文學 | 2023.04.04 | 25 | 0 |
5174 | 개선 장군 (2) | 文學 | 2023.05.16 | 25 | 0 |
5173 | 시간적인 여유를 다시 반납한다. *** | 文學 | 2023.08.31 | 25 | 0 |
5172 | 탁구장에서 회원가입을 하는 조건 (3) [2] | 文學 | 2023.10.22 | 25 | 0 |
5171 | 김포 대곶 출장 (105) | 文學 | 2023.12.26 | 25 | 0 |
5170 | 기계의 헤드(Head) 부분의 척(Chuck) 가공 *** | 文學 | 2024.01.05 | 25 | 0 |
5169 | 탁구장을 차리기 전, 탁구장을 염두에 두는 이유(2) | 文學 | 2024.01.08 | 25 | 0 |
5168 | 오전 내내 글을 쓴 내용 | 文學 | 2024.01.19 | 25 | 0 |
5167 | 최선책에 대한 답 | 文學 | 2024.01.21 | 25 | 0 |
5166 | 최악의 상황을 빠져 나가는 길 | 文學 | 2019.12.26 | 26 | 0 |
5165 | 오늘은 글 쓰는 방법을 바꾼다. 2020.08.27 | 文學 | 2021.01.13 | 26 | 0 |
5164 |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3) | 文學 | 2021.09.06 | 26 | 0 |
5163 | 기계 수리 (7) | 文學 | 2022.03.05 | 26 | 0 |
5162 | 작업 방법 (33) *** | 文學 | 2022.12.26 | 26 | 0 |
5161 | 시골 쥐와 도시 쥐 | 文學 | 2024.01.22 | 26 | 0 |
5160 | 직업에 따른 개인 능력 개발에 대하여... | 文學 | 2023.04.28 | 26 | 0 |
5159 | 과일주를 담궜는데... *** | 文學 | 2023.06.16 | 26 | 0 |
5158 | 오늘 청성의 윗 밭에서 검은콩을 심는다. | 文學 | 2023.06.25 | 26 | 0 |
5157 | 서울 출장 (110) | 文學 | 2023.07.04 | 26 | 0 |
5156 | 드디어 오늘 기계를 납품하는 날 (2) *** | 文學 | 2023.07.18 | 26 | 0 |
5155 | 모든 게 돈이 든다. 돈이 없으면 못 사는 세상... *** | 文學 | 2023.12.02 | 2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