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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운동 효과

2013.07.16 09:05

文學 조회 수:2774

엇그저께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서 돌람산으로 등산을 갔다오면서 느끼는 점이다.

 

두 사람이 함께 등산을 갔다 왔다.

한 사람은 기진맥진하였고 다른 한 사람은 몸이 가볍게 다녀 왔다. 한마디로 자신의 몸 상태가 엉망인 사람과 젊은이 못지 않는 저력을 과시하는 동감내기의 비교해 볼 때 엄청난 차이가 났다.

 

사실상 그 차이점은 평상시에 꾸준히 운동하는데 있었다.

 

운동의 효과에 대하여 많은 투자를 하여야만 하는데 그 이유는 육체가 정신을 지탱하는 산물(?다른말로 대체)이기 때문이다. 정신만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육체를 너무 등한시하게 되는 경우 운동을 게을리하게 되다. 그렇지만 육체가 병들면 정신력도 약해질 수 박에 없다. 그것을 유지할 수 있는 육체가 병약해서 늘상 고통에 시름하게 되는 경우 올바른 판단. 가치추구. 능력을 발휘할 수 없음은 자명한 일이다. 그런데 그런 일상적이고, 통상적이고 그리고 변함이 없는 원칙들이 무시된다. 

 

운동을 게을리하여 병이 들게 되면 그 때서 걷기 운동에 나선다. 그런 사람들이 몸 상태도 가루기 힘들어 하면서 아침 저녁으로 산책로를 따라 보이는 여름철에는 대번에 알아 보게 되고...

 

생각 모음 (145)

결국,

그 사람의 눈초리가 예사롭지 않음은

자신의 건강할 때 모습을 떠올리면서 그 때 운동하지 않았음을

후회스러워 부끄러움과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면서 다른 사람을 상대방을 쳐다보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 사람은 아직도 자신의 게으름을 알지 못한다. 그저 나이탓, 건강탓이려니 하고 막연히 걷기 운동에 나선 것같다. 가끔씩 빠지고 겨울철에는 아예 종적이 묘연한 것을 보면...  그리고 다음 해에는 아예 사라지고 마는 데 중대한 이유가 있으려니 여겨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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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