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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전기 자전거 (9)

2013.07.14 20:07

文學 조회 수:2774

Untitled_928.jpg

 

전기 자전거를 개조하면서 느낀 점.

자전거 부속값이 터무니 없이 비싸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바퀴에 내장되어 있는 허브식의 모터를 버리고 DC 모터를 새로 부착하게 되었다. 여기서 두 가지 모터의 장단점을 비교할 필요가 있었다.

 

 Untitled_925.jpg

 

 

 위의 허브식 모터를 뜯어 냈다.

밖으로 자전거 뒷바퀴 안쪽으로 전자석이 원형으로 박혀 있었는데 위의 고정자 사이를 회전하게 되는 구조였다. 허브식의 구조를 갖고 있었으므로 내부의 코일이 달려 있는 고정자를 절단하여 뜯어 내는 게 유용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회전력에 의하여 반발력이 심하게 될 수 있었다. 속도가 빠르면 더욱 심한 발발심이 일어 난다. 그래서 뜯어 내게 된 뒤로는 회전이 원활하였다. 

 

Untitled_924.jpg

 

 Untitled_931.jpg

 

  D.C 모타식은 사실 구조가 매우 간단했다. 전원선에 배터리에서 나온 선과 연결을 하여도 회전을 하였으므로 바로 전동축에 체인으로 연결하여 운행이 가능하였다. 전원만 연결하였다가 끊어주는 간단한 작업만으로도 회전력을 전달하여 운행할 수 있었다. 단지 무리한 운행과 기어 변속을 하지 않을 경우 발열량으로 인하여 모터가 고장날 수 있는 것 같다.

 

허브식Untitled_925.jpg

D.C 모터식Untitled_932.jpg

1. 콘트롤러가 복잡하다.

2. 제어가 복잡하여 스위칭 소자가 7~8개 들어 있다. 그것을 순차적으로 열어서 회전을 하게 한다. 스테핑모타라고도 한다.

3. 엑셀손잡이를 돌렸을 때 모터가 돌지 않는 현상이 가끔 생긴다. 이때, 바퀴를 조금 굴리면서 엑셀을 넣으면 회전할 수 있다.

4. 모터가 바퀴살을 지탱하고 있어서 발열량이 없다. 면적이 넓고 원형의 자석이 원반형식으로 바퀴쪽에 부착되어 있다. 

5. 수동으로 패달을 밟았을 때 부하가 걸린다. 속도를 낼 수록 자력으로 인하여 힘이 증가하고 소음이 발생한다. 

6. 고장이 났을 때 수리비가 많이 든다.    

8. 판매하는 사람의 횡포에 끌려 다닐 수 있다. 임으로 부속값을 터무니 없이 비싸게 판매하고 수리를 한 뒤에 고비용을 청구하기도 하므로 바가지에 시달릴 수 있다. 똑같은 부속을 장착하여야만 한다는 고정적인 생각으로 구조변경을 생각할 수 없다.

 9. 모터의 용량이 정해져 있으므로 변경이 불가능하다.

10. 기술적으로 무척 복잡한 구조여서 일반인들이 내부를 수리할 수 없다.

1. +. - 전원만 넣어주면 모터가 회전을 하게 된다. 전원의 배선을 역으로  바꿔주면 회전도 역회전하게 된다.

2. 모터에서 발열이 많이 난다.

3. 콘트롤러가 비교적 간단하다. 전원만 껏다 켰다. 해주면 되므로 스위칭 소자가 1개만 있어도 된다. 

4. 구조가 의외로 간단하다.

5. 설치하기 위해서는 외부에 별도의 장치가 필요하다. 

6. 체인 쪽에 클러치 형태의 프리휠(단방향 스프라켓) 부착을 하게 되면 패달로 달린때 전혀 힘이 들지 않게 된다. 이때는 모터에 10:1 정도의 감속기가 부착되어야만 한다. 프리휠(단방향 스프라켓)의 필요성은 기모터쪽으로 체인의 힘이 전달되지 않고 패달을 밟을 때 모터가 회전하지 않는다. 패달쪽에는 이미 프리휠(단방향 스크라켓)이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모터가 돌아도 따라 돌지 않는 원리와 같다. 상대 적으로 다른 회전력(모터,페달)이 다른 곳으로 전혀 전달되지 않으므로 무리가 없다. 지금의 경우에는 패달을 밟고 달린 때 모터에 프리휠이 장착되지 않아서 따라 돌게 되므로 소음, 물리적인 반발력등이 작용하고 있었다.   

 기술적으로 한쪽방향으로 체인의 힘을 전달할 수 있는 프리휠(단방향 스프라켓)의 사용을 적득 권장하고 싶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모터에 감속기의 장치가 필수적이다.  

7. 대체로 모터의 구조가 간단하다. 

8. 모터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9. 모터를 장착할 때 높은 용량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그러므로 항상 유동적인 구조 변경을 하여 많은 부분을 개선할 수 있다.

10. 일반 사람도 모타를 구입하여 얼마든지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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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