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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전기 자전거 (8)

2013.07.14 09:02

文學 조회 수:2686

  

 

 Untitled_930.jpg

 

 

Untitled_924.jpg

어젯밤 11시까지 자전거를 만졌다.

모터를 부착해 보았고 마지막으로 테스트를 했는데 너무 무리한 듯 나가지 잘 나가지 않고 모터가 냄새가 나고 뜨거워서 탈 것 같았다.

 

그래서 오늘은 좀더 감속비를 높여서(11:40 감속비율 3.4) 다시 수정 작업을 하기 위해 준비한 체인기어는 10: 62(모터 10, 바퀴 62gear) 맞출 예정이다. 감속비 6.2가 된다. 그렇게 감속비를 높여서 정상적으로 타고 다닐게 되면 이번에는 배터리가 얼마나 갈 수 있느냐?를 따져볼 수 있겠지만 어제밤에 왕복 4km 를 타본 바로는 얼마 가지 않아서 소진할 것 같다. 그래서 교체한 배터리를 활용하여 추가로 설치해서 현재 4개의 배터리를 8개로 늘릴 예정이다. 오늘 아침에서 돌람산에 등산 가기 전에 가까운 거리를 타 보았는데 모터가 열을 받아 연기가 피어 오를 정도였다. 그래서 오전중에 끝내려고 하였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 상태였다. 체인기어는 62Gear 가 달린 체인기어를 바퀴에 고정한 상태였다. 그런데 모터 쪽도 11개에서 10개의 Gear 로 교체하려고 하는데 중안의 끼운는 곳이 원형이 아닌 10mm 키처럼 약간 찢어진 상태여서 가공이 힘이 들 것 같았다. 

 

  감속비가 많이 필요하여 다시 고쳐야 할 부분이 발생한 것이다.

  '아, 자동감속기를 부착하던가 체인기어를 자전거 뒤바퀴쪽에 2~3배 정도 큰 것을 부착하는 방법 중에 두 번째 방법이 가능하지 않은가!'

 그렇게 결정을 하고 바퀴쪽 체인 기어 40개에서 62개로 바꾸로 모터 쪽도 11개에서 10개로 바꾸려고 한다. 최대한 갖고 있는 체인 기어를 활용하여 감속비를 높여서 모터의 부담을 줄일 필요가 있었다.

 

  모터는 짐받이를 떼어 내고 그곳에 장착했다.

 

 

  오후 들어 직접 시승해본다.

  아직도 힘이 약했다. 빈 것을 돌릴 때 속도 빨랐지만 사람이 올라 탔을 때는 부하가 걸려서 부게 때문에 느려 졌다. 하지만 사람이 힘껏 달릴 때보다는 한결 나았다. 그만큼 동력을 사용하여 이동을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힘이 필요한 듯 했다. 지금의 상태에서 힘을 더 많이 내기 위해서는 감속을 하여 파워를 높일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감속비는 어떻게 다시 조정할까?

  10 : 80 정도 아니면,

 10 : 80 이던가 10 : 100 으로 변환을 시켜서 다시 시운전을 해 봐야 할 듯 싶다.

  모터의 발열량이 엄청나서 아무내도 냉각방법을 찾지 않으면 안될 듯 싶다. 수냉식으로 전환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모터 위에 물주머니를 올려 놓아야만 하 듯 싶다.  

 

위에서 보듯이 체인기어가 판매되는 게 있어서 비율을 따져 보았더니,

  11 : 90 이여서 8.18182 였다. 적어도 모타가 부하가 걸리지 않고 안정된 상태에서 원활한 속도가 나오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비율의 감속비가 필요한 듯 싶었다. 

 

  무턱대고 비율를 잘못 선정하여 체인을 장착했던 사실이 얼마나 시행착오를 겪게 하였던가! 지금의 비율 즉,

  10 : 62 이여서  6.2 비율이었다. 이것은 내가 임으로 만들어서 시운전을 해본 결과였다. 그렇지만 판매점에서 구입했으면 훨씬 빨르게 끝낼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점이었다. 체인기어 3만원과 체인 15,000원이 추가로 들어가는 것을 수용하지 않으려고 하였던게 지금의 시행착오를 겪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 대가가 무척 비쌌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틀씩이나 이것 때문에 고생을 하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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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