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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의 전기 도면을 그리다.

2013.07.13 08:44

文學 조회 수:3315

오늘부터 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안남(옥천군 안남면)의 농협창고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싸줘야 하는 아내가 새벽 5시에 일어났다. 

  "부시럭!"

  "아들 도시락 때문에 일찍 깼구만..."

  "오줌이 마려워서..."

  사실 그 말은 사실과 달랐다. 나는 단번에 깨치를 하고,

  "아들이 도시락을 주문할 때부터 알아 봤어!" 그렇게 아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

  우린 새벽에 자주 깨곤 했는데 어제는 500m 거리를 워킹하 뒤, 샤워를 하고 바로 잤었다.

 

  아내 덕분에 나도 일찍 깨어 컴퓨터로 기계 전기 도면을 새로 작성을 하여 8시 43분 현재 시각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산넘어 산이라고 기계 작동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으니...

 

  이것은 정해진 논리였다.

  새로운 기계를 연구할 때는 너무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짧은 시간 내에 연구를 끝낼 수 있는 방법을 찾지 않으면 안된다. 작년에 G.Aan 의 CNC 기계의 전기 장치를 새로 구성 시킬 때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해는 내 기계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여 아직도 끝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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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