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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생각 모음 (144)

2013.07.12 20:56

文學 조회 수:2502

현대인의 일상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편리한 기기들 중에 과연 최고는 무엇일까?

그 중에 편리한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많을 것이다.

 

 핸드폰도 그 중에 하나겠지만 편리한 만큼 불편한 점도 많을 것이다. 그 사실을 분류해 놓고 있는 내용이 핞은 시사를 주고 있는 것 같고... 
  편리한 것만 찾는 현대인들의 자아도취로 인한 다른 한편의 궁색함(사실 병약한다거나 나약함으로 표현해봄직도 하련만 그렇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 표현이 있으리라고 보기 때문)도 있었다. 시력이 계속 저하된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에게 증명되고 있었다. 내 아들도 군대 갔다 온 뒤에 급속히 시력이 저하되었는데 그것은 핸드폰의 사용 때문이라고 했다.  

 

  핸드폰으로 인한 병패(?)는 비단 그것뿐이 아닐 것이다. 전자파가 또한 그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최신식의 현대폰을 갖고 다닌다.

 

  밤에 걷기 운동(워킹)을 하면서도 스마트폰으로 작업하며 걷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 사람이 앞에 나타나면 마치 후레쉬로 자신을 얼굴을 비추고 있는 것처럼 귀신놀이하던 어린시절이 떠오를 정도였다. 그렇지만 그렇게 함으로서 시력은 더욱 나빠질 수 있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

 

  모든게 자신의 뜻하는 바대로 이루워지지는 않는 것 같다. 편리한 것이 있는 반면 한편으로는 점점 병들어 갈 수도 있겠고...

 

  모든게 고스란히 자신의 주워지 몫이 아닐까?

  어떻게 살든 자신의 운명을 점철지을 수 있는 건 순전히 판단을 어떻게 하느냐? 에 달려 있었다. 옳고 그르건 모두 감당할만한 자신들이 있는 용감한 용사는 그런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어서 그렇게 마구 자신의 시력을 버려가면서 핸드폰을 사용할 것이다.

 

  어찌되었튼 인생은 요지경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그렇고 그런 사람들의 수레바퀴 같은 굴레가 얽키 설키 서로 잘났다고 운명의 타레를 쓰고 알서거니 뒤서거니 굴러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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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