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전기 자전거 (2)
2013.07.06 22:36
대략 10km의 거리였다.
그것을 자전거로 갔다 오는 것은 무척 힘들 것이 틀림없었다.
군서 산밭에,
'새벽마다 자전거로 갔다 올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까지는 자동차로 다니는 것까지는 좋았다. 얼마되지 않은 횟수에서는...
적어도 기름 값이 들었지만 별로 무관심했다고 할까?
그렇지만 앞으로가 문제였다. 신선초 농장을 조성하게 되면 자주 다닐 수 밖에 없었다. 그럴경우 잦은 비에 몸이 젖을 수 있다고 하듯이 기름값으로 몸살을 앓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들었던 것은 결코 거짓이 아니었다. 그것이 현실로 닥치게 될테니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또한 다른 방법은 없는 것일까?
어떤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겠지만 정확한 방향 전환을 모색할 수 있었는데 그게 전기 오토바이와 전기 자전거였다. 이 방법을 시도하려고 하는 이유는 전혀 기름값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부담이 없는 최선책 같았다. 그런데 전기 오토바이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선뜻 구입하고 싶지가 않았다. 그래서 두 번째로 구상하고 있는 전기 자전거의 구입으로 방향을 돌리고 마침 25만원에 중고로 나와 있는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다. 월요일에 배달하여 화요일 쯤에는 받아 볼 수 있었다.
새벽에 밭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물론 자전거로 가려는 것은 아니었다.
군서 산밭에 신선초 농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를 해야만 했다.
신선초를 대규모로 재배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을 구상하려고 하는데 그 중에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주변에 울타리를 치고 원두막을 만들고 축대를 쌓느냐? 하는 여러가지 난관이 문제가 될 것 같다.
한쪽으로 계속하여 침하가 되는 계곡이 있었다.
또한 시멘트로 물이 떨어져 내리는 부분을 처리할 필요도 있었다.
이런 어려운 요인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건 자주 찾아가는 방법이었고...
가급적이면 풀이 자라지 않게 하기 위해서 비닐을 씌워서 신선초를 재배하는 방법을 찾을 것이며,
1년에 한 번씩 비닐을 제거하고 다시 뿌리를 캐어내어 다음 해에는 거름을 주고 비닐을 다시 만들어 옮겨 심는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었다. 그렇지 않다면 풀이 자라지 않게 인삼밭처럼 바닥에 무엇인가를 깔아 주어야할 것 같다.
겨울철에는 비닐을 씌워서 기온이 떨어지지 않게 해줄수도 있을 것이고...
앞으로 신선초를 심어가면서 그 방법을 계속 연구하고 찾아 나가려고 한다.
원두막을 짓고 저녁에 갔다가 아침에 오는 것은 어떨까? 그것도 방법중에 하나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원두막같은 집을 지어야 할지도 모른다. 조립식으로 이라도 짓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490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263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177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340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407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745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25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93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576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374 | 0 |
5255 |
동호회 탁구 (109)
![]() | 文學 | 2019.02.28 | 18 | 0 |
5254 |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출간 방법) ***
![]() | 文學 | 2021.12.17 | 18 | 0 |
5253 |
미래에 대한 희망 (7) ***
![]() | 文學 | 2022.11.25 | 18 | 0 |
5252 | 제 3호기 컴(노트북 컴퓨터)의 비디도카드와 속도 | 文學 | 2023.02.16 | 18 | 0 |
5251 | 삶의 중요성 | 文學 | 2024.01.06 | 18 | 0 |
5250 | 부산 기장 출장 (150) | 文學 | 2024.01.10 | 18 | 0 |
5249 | 반성과 원인 분석 (5) [1] | 文學 | 2024.01.13 | 18 | 0 |
5248 | 끊임없는 재 작업 (2) *** | 文學 | 2024.01.25 | 18 | 0 |
5247 | 현실과 비현실의 차이 (2) | 文學 | 2024.02.24 | 18 | 0 |
5246 |
옛날 과거에 대한 향수 2020.12.29
![]() | 文學 | 2021.01.20 | 19 | 0 |
5245 |
새해 들어서의 다짐 (2)
![]() | 文學 | 2022.01.04 | 19 | 0 |
5244 | 자동차 검사 [3] | 文學 | 2023.07.08 | 19 | 0 |
5243 | 서울 출장 (205) | 文學 | 2023.09.07 | 19 | 0 |
5242 | 생각이 우선일까? 행동이 우선일까? | 文學 | 2023.11.05 | 19 | 0 |
5241 | 관절염이 사라졌다. *** | 文學 | 2023.11.06 | 19 | 0 |
5240 | 불굴이 의지 | 文學 | 2023.12.23 | 19 | 0 |
5239 | 내일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중고 기계를 수리하여 납품한다. (6) | 文學 | 2024.01.18 | 19 | 0 |
5238 | 최선책이 무엇인가 하는 논의 | 文學 | 2024.01.20 | 19 | 0 |
5237 | 현실과 비현실의 차이 (6) | 文學 | 2024.02.27 | 19 | 0 |
5236 | 그리움만 쌓이네. | 文學 | 2024.03.21 | 19 | 0 |
5235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文學 | 2024.04.15 | 19 | 0 |
5234 | 그 겨울의 찻 집 (3) | 文學 | 2024.04.15 | 19 | 0 |
5233 | 인터넷 신문고에 접수한 내용 2024년 4월 25일 *** | 文學 | 2024.04.29 | 19 | 0 |
5232 |
동호회 탁구 (107)
![]() | 文學 | 2019.02.25 | 20 | 0 |
5231 |
고독한 글 쓰는 작업 2021.1.16. 06:33
![]() | 文學 | 2021.01.17 | 20 | 0 |
5230 |
목적에 거는 기대
![]() | 文學 | 2021.12.07 | 20 | 0 |
5229 |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6) ***
![]() | 文學 | 2022.01.25 | 20 | 0 |
5228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2) | 文學 | 2022.09.20 | 20 | 0 |
5227 |
작업방법 (52) 글을 쓰는 방법론?
![]() | 文學 | 2023.01.06 | 20 | 0 |
5226 | 대구 출장 (125) | 文學 | 2023.02.24 | 20 | 0 |
5225 | 오늘은 탁구장에 가는 날 | 文學 | 2023.09.11 | 20 | 0 |
5224 | 발안 출장 (2) *** | 文學 | 2023.09.20 | 20 | 0 |
5223 | 겨울의 문턱에서... (2) *** | 文學 | 2023.12.22 | 20 | 0 |
5222 | 하는 일에 대한 저항력의 증가 원인 | 文學 | 2024.01.03 | 20 | 0 |
5221 | 의미없는 하루 *** [1] | 文學 | 2024.01.08 | 20 | 0 |
5220 | 손녀 딸 Granddaughter *** | 文學 | 2024.03.05 | 20 | 0 |
5219 | 부산 출장 (103) *** | 文學 | 2023.09.23 | 21 | 0 |
5218 |
기계 제작 일에 모든 게 달라 지는 이유
![]() | 文學 | 2021.06.24 | 21 | 0 |
5217 |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
![]() | 文學 | 2021.09.28 | 21 | 0 |
5216 | 작업 방법 (50) 후회 2 | 文學 | 2023.01.05 | 21 | 0 |
5215 | 어떤 존재성 | 文學 | 2023.12.31 | 21 | 0 |
5214 | 대구 출장 (104) | 文學 | 2024.02.29 | 21 | 0 |
5213 | 이석증 30일 째 날 *** | 文學 | 2024.05.14 | 21 | 0 |
5212 |
글 쓰는 방법
![]() | 文學 | 2020.04.28 | 22 | 0 |
5211 |
안과 밖 2020.11.12
[1] ![]() | 文學 | 2021.01.18 | 22 | 0 |
5210 |
글을 쓰는 방법론 적인 동기부여 (10)
![]() | 文學 | 2022.06.17 | 22 | 0 |
5209 |
작업방법 (53) 글을 쓰는 방법론? ***
![]() | 文學 | 2023.01.07 | 22 | 0 |
5208 | 작업방법 (74) 인생에 대한 견해 7 | 文學 | 2023.01.22 | 22 | 0 |
5207 | 벌에 쏘인 손 등... (2) *** | 文學 | 2023.06.21 | 22 | 0 |
5206 | 편집 작업을 시작하는 과정과 절차 *** [1] | 文學 | 2023.07.03 | 2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