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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에 이어 마늘을 캐면서...

2013.06.16 22:46

文學 조회 수:2604

오늘 까지 이틀째 마늘을 캤다.

하지만 오늘은 오전만 작업했다.

 

  오후에는 현대 가화 아파트 옆의 밭에서 경운기를 갖고 가서 로우터리를 치고 콩을 심었다. 먼저 하루 종일  쟁기질을 한 곳이었다. 이곳에서 쟁기질을 한 체 지금까지 로우터리를 치지 않았다가 오늘 오후 3시가 넘어서 경운기를 싣고 출방을 하여 콩을 모두 심고 집에 돌아오니 8시 반이나 되었다. 그것을 혼자서 할 수 있었지만 가을에는 보리를 심을 곳을 미리 개간해 두려는 것이다.

  밤 늦게까지 콩을 심었지만 이제부터 관리가 문제였다.

  제대로된 콩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그대로 방치하면 안되었다. 우선 고라니(노루)에게 콩 잎이 뜯기고 싹과, 콩 알을 비들기가 파 먹을 수 있었다. 그래서 각종 방지를 강구하지 않을 수 업었다. 허수아비와 그물망 울타리 그리고 새를 쫒는 소리를 내는 기계 반짝이 줄... 등을 설치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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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